아우디 A4, 누적 생산 5백만 대

아우디 A4의 누적 생산이 5백만 대를 넘어섰다. A4는 세단과 왜건 보디에 앞바퀴굴림과 콰트로, 그리고 올로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5백만 대째 A4는 잉골슈타트에서 생산된 2.0 TFSI이다.

아우디 A4가 데뷔한 때는 1994년이며 A3가 데뷔하기 전까지 엔트리 모델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세대가 거듭되면서 생산도 늘어나 현재는 잉골슈타트에 이어 2007년부터는 네커즐름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A4는 동급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아우토 빌트의 조사에서는 가장 잔존가치가 높은 미드사이즈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