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

투스카니 엘리사에 흡배기만 되어있는 노멀사양입니다..

빨간티뷰론은 본격적으로 재작업중입니다.  150mm 스프링이 들어가는 숏스트록쇽, 브레이크,  LSD, (히터,에어컨,내장재등) 달리는데 전혀 필요없는것 전체 탈거,롤케이지, 350~400마력급 터보세팅, 등등 으로 3분대 진입해 보는게 최종목표입니다. 현재 엘리사가 위 코스에서 최고속이  GPS상으로 160km/h 에 불과한데 아마도 새로만드는차로 잘만타면 200km/h 넘길지도..  원하는 기록만 갱신하면 써킷도 진출해 볼려구하지만 아직까지는 언더그라운드가 더 재미있네요..^^   암튼 담에 같이 달려요~~  ^^;  

내리막은 따로 기록을 재질않는 분위기 입니다만 오르막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느립니다. 꽤 경사가 가파른 내리막에 헤어핀성 커브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구간이 몇곳 있는데 아마도 거기서 몸을 사리다 보니 시간을 많이 까먹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경사가 가팔라서 심적으로 부담스러운데다 하중까지 앞쪽으로 심하게 걸려서 하프악셀로 오버스티어를 방지하며  외줄타기 하듯 코너링을 해야 하는데 공도이다 보니 사고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까지 달리는 용자는 아직 없더군요...  ^^

저도 다른분들 동영상이랑 동시재생하여 어디서 차이가 발생하나?  하고 비교해 보곤 합니다...  ^^  청X엘리 님은 매주 모임에서 만나는데 조만간 추가적인 업글이 있을것이라는 풍문이라 아마도 금방 따라잡기는 힘들듯 합니다..  ^^

네..  저 맞습니다~

밀양댐입니다. 밤이라서 안 보이지만 가드레일 너머가 절벽이라서 떨어지면 바로 수장될 것 같은 곳이죠. ㅎㅎㅎ

아드레날린이 너무 심하게 분비되는지 다녀온날에는 밤에 잠을 못잡니다...  ^^ 최대한 냉정해 질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보다 무아지경의 경지(?)에 올라보고 싶습니다...   ^^

차만 똑바로 탄다면야 약간의 실수(?)로 인한 사고시 데미지는 그렇게 크질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점점 와인딩을 주행하는 차들도 많아지고 모두들 기량이 올라가면서 주행속도도 다들 꽤 높아지는 추세라 서로간에 아슬아슬하게 교차시 정말 등골이 찌릿해지는 순간이 있곤 합니다..  모두들 조심해야겠죠..

낮엔 가시시야가 넓어져서 더 빠르고 기록도 더 잘나옵니다...  다만 일반 주행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도 안다니는 야간시간대에 달리는거죠..^^

요즘 실력이 많이 느셨던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하시는것 아시죠?

실력에 따라서 상급차량을 잡아먹을수도 하급차량에게 잡아 먹힐수도 있는 곳이라 더욱 재미있습니다...   ^^

원래는 입구 펜션간판에서 정상 관리실 바로 직전까지였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기록은 현재 구간기록+상수가 되겠네요... 투스카니2.0 오토로 오르막 5분 플랫이면 나쁘지는 않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