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모터쇼, 개막 이틀째인 토요일 10만 8천명 찾아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權寧壽)는 『2011서울모터쇼』의 개막 이틀째인 토요일에 10만 8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막 이틀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6만1천명, 둘째날 10만8천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Press Day 8천460명을 포함하여 총 17만7천460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관람객 중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과 주말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행렬이 줄을 이었다.

또한, 『2011서울모터쇼』는 관람객들에게 자동차 관람 이외에도 수준 높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는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무한한 자동차 제작기술에 대한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된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작을 전시하여 중‧고등학생 부터 어린 꿈나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원리와 미래자동차에 대한 생생한 학습의 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첨부)

한편, 『2011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4월9일,10일에는 하루에 2대)씩 경품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첫 번째(4월1일) ‘경품차량’ 추첨에서 최훈자(55세,여)씨가 현대자동차“아반떼”의 당첨 행운을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행사장에 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추첨에서는 김선관(36세,남)씨가 당첨되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대규모 주차시설과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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