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찾아가는 시승 정비 서비스 확대 실시

- 업계 최초‘찾아가는 시승 서비스’이용고객 10명중 3명 차량계약 … 고객반응 뜨거워
… 3월까지 12,000여명 이용, 상반기 중 시승센터 13개 추가 및 전국 네트워크 구축
-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일평균 이용고객 150여명 … 하반기 전국 확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반영한 창의적인 고객감동 마케팅으로 고객서비스 혁신

“고객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신개념 시승•정비 서비스 『365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와 『Home to Home(홈투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가 업계 최초로 실시한 『365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로 지난달까지 12,0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이중 3,540명이 차량을 계약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서비스 이용 고객 10명 중 3명이 차량을 계약할만큼 각광받고 있는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의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 부산, 인천 등 6대 광역시에서 운영중인 12개의 시승센터를 상반기 중 25개로 확대해 전국적인 시승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및 전국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반납 역시 담당 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에서 차를 인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승용, RV 전 차종 고객을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홈투홈 서비스’ 역시 실시 이후 3,0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일 평균 이용 고객이 150여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업계 최초로 고객이 정비 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 및 인도하는 홈투홈 서비스의 실시 지역을 7월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해 현대차의 대표 정비 서비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홈투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최소 1일전까지 예약신청 할 수 있으며, 2만원의 서비스 가격은 블루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만족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실천하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원년.”이라며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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