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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생활을 마무리 할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
올해 군항제는 부모님과 함께 진해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
2011.04.07 11:24:49 (*.99.152.69)

군복무하면서 군항제 4번 겪어 보았는데요, 주말에는 좀 많이 시달릴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음식점들의 불친절과 음식 질 저하도 눈에 띄게 심해지고요.
개화시기를 잘못 맞추면 도리어 기간 끝나고 가는 게 좋을 수도 있는데, 김진승님 사진 보니 이번 주말 피크겠네요.
요즘 구 육군대학 부지에는 별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게 없는지요?
한적한 가운데 꽃피워 나가는 벚꽃나무를 보니 참 좋습니다ㅡ
2011.04.07 13:06:57 (*.96.197.2)

마지막 부모님 사진의 느낌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쌩뚱맞지만, 부모님 옆에 커다란 개한마리(?)가 앉아 있는 듯.....
2011.04.07 13:10:42 (*.148.127.124)

옜날에 진해에서 지내던 생각 나네요 ^^
한번쯤 가볼까 생각도 하지만, 주말 진해시내 교통상황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1.04.08 11:15:57 (*.226.201.64)

부모님과 330 모습에서 진정한 연륜과 포근한 여유가 느껴지네요 좋은 차량 좋은 사진 부럽네요 이제 Silky6는 정말 보기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에 차량이 더욱 빛나보이네요
이번주엔 진해 군악페스티발 한다는데(조인성도 나온다고 ㅎㅎ) 이번 주말엔 진해로 가봐야겠습니다~ 벚꽃이 참 이쁘네요
그 다음주엔 소싸움 보러 청도에 가볼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