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에 동부간선도로에서 미친듯이 - 아주 잘 -  달리는 i30을 봤습니다.

배기음 하나 없이..

요란한 머플러 같은 거 없이

대략 18인치 정도 되는 휠에 서스팬션만 되어있는 듯한 그 차량...


저 앞에 미친듯이 달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치고 나가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따라갈 수 있었으면 차에 무슨 장난을 치신거냐.. 라고 꼭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혹시 이 차의 정체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