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전


얼마전 입양한 프라이드밴에 조합형 서스를 올려봤습니다.

순정에서 샥은 아벨라의 순정 앞,뒤를 스프링은 b&g의 조합으로 넣었습니다.

밴이 워낙 내장재가 없는 관계로 1시간정도에 작업을 마쳤구요

차고는 앞이 약2cm정도 뒤가 약3cm정도 낮아졌네요

몰랐는데 아벨라 순정쇼바가 '삭스'더군요...

무게가 프라이드보다 무거운 차량것이니 쇼바의 압은 더 강할거구...

b&g 스프링이 차고를 낮춰 자세쪽에서도 껑충한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별 기대는 안하고 시승을 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예전 환상의 조합이라던 가야바,아이박보다 더 단단합니다.

일체형 소프트타입과 중간정도의 강도가 느껴집니다.

오늘은 볼조인트와 앞디스크, 라이닝을 손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