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The All-New S60이 권위 있는 美 자동차 전문지 워즈 오토 월드(Ward’s Auto World)가 선정한 ‘10대 베스트 인테리어(10 Best Interiors)’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인테리어 어워드는 총 51대의 자동차가 경합을 벌였다. 워즈오토월드 기자들은 차량의 인체공학, 안전, 운전자-자동차 인터페이스, 안락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The All-New S60은 지난 12월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이어 워즈 오토 월드 어워드까지 수상한 유일한 모델로 우뚝 섰다. 

The All-New S60의 인테리어는 시각적인 완성도와 안전/편의를 고려한 디테일의 조화가 눈에 띈다. 볼보자동차 실내 시스템 중 핵심 요소인 센터스택은 심플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운전자를 향한 디자인으로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기능적 요소까지 더하고 있다. 차량 내부는 운전자와 모든 탑승자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나무 소재의 마감을 통해 따뜻한 감성까지 전달한다. 

“아름답게 각진 도어 패널과 운전자 중심의 센터 스택까지 The All-New S6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시장의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워즈 오토 월드의 편집장 탐 머피(Tom Murphy)는 수상 배경을 설명하며 극찬했다. 

The All-New S60은 지난 3월 9일 국내 출시한 모델로 볼보자동차 고유의 첨단 편의/안전 시스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돕는 인테리어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The All-New S60은 이미 세계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주행성능, 안전성, 인테리어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볼보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하면서도 완벽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본 어워드 수상으로 The All-New S60의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며, “이번 결과는 The All-New S60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