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산하 스페인브랜드인 세아트가 오는 19일 개막되는 2011 상하이국제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세아트는 최근, 올해 처음 참가하는 2011 상하이국제모터쇼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게 될 최초의 세아트 모델은 '레옹'과 '이비사' 등 2개 모델로, 2012년 초 본격 시판을 앞두고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