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달타냥입니다.
일전에 E39 정기 검사 불합격 및 재검 합격으로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정기 검사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차고를 조금 올리고 싶습니다. 삭스 퍼포먼스 킷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있어서 담벼락 같은 과속 방지턱을 넘을때는 살짝 살짝 닿습니다.
스프링 시트가 조금 두꺼운게 있거나 하면 될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만.....
E39 530 + 삭스 퍼포먼스 킷의 차고를 간단하게(?) 1센티 정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흠...
괜찮은 방법들이 있군요. ^^ 두분 고맙습니다. 마운트 스페이서는 어디에서 작업할수 있는지요? 또 하나.... 임진성님이 말씀하신 컵 가공은 어디서 해야할까요?
마운트 스페이서 관련 쪽지드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다보니 쪽지보내신줄 몰랐습니다.
마운트 스페이서를 해보시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정상인이라면 할 이유가 없겠죠) 제차(아카디아)의 교묘한 특성상(순정하체부품이 혼다라 비싸서 국산부품으로 개조해서 장착들 합니다. 그로인해 차고가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겠더라구요. 대부분의 오너는 일체형으로 차고 조절해서 보완합니다. 저는 일체형에서 순정으로 돌리는 바람에 차고가 내려가는 문제발생.)
제가 아카디아 최초로 (아마) 적용해봤는데요. 대만족합니다. 극한의 주행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우려하시겠지만요.

우레탄 머시기는 비추합니다.
세단 차량에 다운스프링을 했다가 지하주차장 진입시에도 바닥이 ;;; 문제가 있어서
우레탄 완충기인가요 그걸 스프링사이에 장착하였는데
날씨에 따른 우레탄+스프링에서의 잡소리는 둘째치고
조금 과격한 조작이후에 보면 스프링에서 우레탄완충기가 이탈하는일까지....
그리고 스프링이 망가진다고 얼릉 빼라고 하는 지인의 이야기까지... 결국 스프링을 바꿨습니다;
1) 저렴하고 간편한 방법 : 시중에서 한때 유행했던 우레탄쇼바? (스프링 사이에 끼어 차고를 1~2cm UP)
2) 조금 비용이 드는 방법 : 컵가공
3) 비싼방법 : 서스펜션을 조절이 가능한 일체형으로 가는길
각각 일장일단이 있으니 본인이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 승차감이 좋은 정도면 개인적으로 2)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