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그동안 묵혀놨던 차량세차를 하러 양평동 세차장에서 나름빡신세차를 하고있던도중 불현듯 다가와 커피를 건네주시고 떠난 회원님ㅠㅠ 반가웠습니다.

 

커피만 주시고 바로 가셔서 대화도 많이 못나눴네요...ㅠ

 

제가 세차삼매경에 빠져 옆에계신 차량이 회원님 차량인지도 못알아봤네요... 죄송합니다.^^

 

담에 뵈면 제가 커피한번 쏘겠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