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향갈 계획들 잡고 계신지요...
저는 이번에 추석당일에 근무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추석날 당일 오후쯤 아산에서 부산으로 출발예정이구요...
길이 좀 안막히길 기대합니다만, 알 수 없지요...
다음주에 장거리 대비 점검을 한번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대략, 엔진오일/브레이크패드/냉각수/기타 하체점검정도 하고 떠나야 맘이 편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10살이 넘은 애마인지라...신경이 많이 쓰이는군요...
그리고 27일 아침에 울산을 가야하는데...
부산 오는길에 즐길만한 와인딩 코스 찾는 중입니다...
적당한 곳을 추천해 주세요...
짧은 2박 3일간의 연휴라서 아쉽지만(저만 그래요 울회사에서ㅡ,.ㅡ;;;) 그래도 즐거운 명절에 부모님과 형제들(6남매랍니다.)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여러분도 즐거운 귀향길과 귀성길을 위해서 차량점검 미리 해주시는 센스를...
내일은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고향갈 계획들 잡고 계신지요...
저는 이번에 추석당일에 근무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추석날 당일 오후쯤 아산에서 부산으로 출발예정이구요...
길이 좀 안막히길 기대합니다만, 알 수 없지요...
다음주에 장거리 대비 점검을 한번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대략, 엔진오일/브레이크패드/냉각수/기타 하체점검정도 하고 떠나야 맘이 편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10살이 넘은 애마인지라...신경이 많이 쓰이는군요...
그리고 27일 아침에 울산을 가야하는데...
부산 오는길에 즐길만한 와인딩 코스 찾는 중입니다...
적당한 곳을 추천해 주세요...
짧은 2박 3일간의 연휴라서 아쉽지만(저만 그래요 울회사에서ㅡ,.ㅡ;;;) 그래도 즐거운 명절에 부모님과 형제들(6남매랍니다.)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여러분도 즐거운 귀향길과 귀성길을 위해서 차량점검 미리 해주시는 센스를...
내일은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2007.09.14 13:41:33 (*.192.246.44)

울산에서 부산 방면이라면.... 어느국도를 타시나요?
7번(옥동-무거동-웅상(?) 쪽-북부산-범어사쪽)
14번(공업로타리-온산공단쪽-기장 해운대 방면)
이 두가지 국도가 있습니다. 부산 노포동 진입하는 쯤에서 철마로 넘어가서 해운대-반송으로 나오는 쪽이 와인딩이 괜찮고, 범어사 가는 일방통행 길도 괜찮습니다. 다만 범어사 길은 가끔 사람들이 걸어다니구요. ^^. 금정산성 쪽 산성올라가는 길(온천장, 금강식물원, 부산대 뒷 쪽 쯤 시작)타고 산성 가보시면 여기도 괜찮습니다만 통행량이 좀 있고 등산객이 꽤 있습니다.
14번 타고 내려오시면 중간에 기장언저리에서 아까 언급한 철마로해서 북부산쪽 넘어가는 길이 있고 딱히 다른 코스는 모르겠네요. ^^
경치 좋은 해안선 도로는 진하해수욕장 근처부터 남하가 시작되는 31번 국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대변항으로 들어가셔서 항구따라 북상하시면, 멸치터는 곳 지나서 수산협동조합 지나고 시작되는 시골길(?)스러운 왕복 2차선 도로도 괜찮습니다. 영화 친구에 꼬맹이들 수영한다고 나왔던 곳 지나서 쭉 가시면 괜찮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ㅎㅎ. 끝나는 부분이 제 부모님께서 즐겨 찾는 죽성항 곰장어촌입니다 ㅎㅎ. 아 배고파지네요.
대변항->송정해수욕장에 이르는 코스도 정비가 잘 된 먹거리 길입니다. ㅎㅎ.
해운대로 들어오시면 해운대 신시가지 넘어가는 편도 3차선 터널 지나기 전에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달맞이 고개입니다. 제가 항상 밤마다 날랐던 곳이랄까... 짧지만 괜찮은 코스입니다. ㅎㅎ
7번(옥동-무거동-웅상(?) 쪽-북부산-범어사쪽)
14번(공업로타리-온산공단쪽-기장 해운대 방면)
이 두가지 국도가 있습니다. 부산 노포동 진입하는 쯤에서 철마로 넘어가서 해운대-반송으로 나오는 쪽이 와인딩이 괜찮고, 범어사 가는 일방통행 길도 괜찮습니다. 다만 범어사 길은 가끔 사람들이 걸어다니구요. ^^. 금정산성 쪽 산성올라가는 길(온천장, 금강식물원, 부산대 뒷 쪽 쯤 시작)타고 산성 가보시면 여기도 괜찮습니다만 통행량이 좀 있고 등산객이 꽤 있습니다.
14번 타고 내려오시면 중간에 기장언저리에서 아까 언급한 철마로해서 북부산쪽 넘어가는 길이 있고 딱히 다른 코스는 모르겠네요. ^^
경치 좋은 해안선 도로는 진하해수욕장 근처부터 남하가 시작되는 31번 국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대변항으로 들어가셔서 항구따라 북상하시면, 멸치터는 곳 지나서 수산협동조합 지나고 시작되는 시골길(?)스러운 왕복 2차선 도로도 괜찮습니다. 영화 친구에 꼬맹이들 수영한다고 나왔던 곳 지나서 쭉 가시면 괜찮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ㅎㅎ. 끝나는 부분이 제 부모님께서 즐겨 찾는 죽성항 곰장어촌입니다 ㅎㅎ. 아 배고파지네요.
대변항->송정해수욕장에 이르는 코스도 정비가 잘 된 먹거리 길입니다. ㅎㅎ.
해운대로 들어오시면 해운대 신시가지 넘어가는 편도 3차선 터널 지나기 전에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달맞이 고개입니다. 제가 항상 밤마다 날랐던 곳이랄까... 짧지만 괜찮은 코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