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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쇼의 꽃은 컨셉트카와 뉴 모델이다. 관람객들은 자신들이 구입할만한 모델들을 보기 위해서 쇼장을 찾는다. 그것이 모터쇼 본연의 모습이다. 최근 디트로이트오토쇼는 실제 유저들이 당장에 필요한 ‘기름 덜 먹는’ 중소형차로의 쏠림이 심하다. 그와는 반대로 서울모터쇼는 작은 차에 대한 주목도보다는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와 고가차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2011 상하이오토쇼는 작은 차부터 큰 차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세그먼트의 모델들이 모두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엄청난 부의 축적을 반영이나 하듯이 페라리로 대변되는 스포츠카는 물론이고 부가티 등 울트라 럭셔리 이그조틱 세단을 만드는 브랜드들도 모두 부스를 마련하고 있었다. 한국의 스피라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일본의 미츠오카까지 등장했다.
2011 상하이오토쇼는 작은 차부터 큰 차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세그먼트의 모델들이 모두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엄청난 부의 축적을 반영이나 하듯이 페라리로 대변되는 스포츠카는 물론이고 부가티 등 울트라 럭셔리 이그조틱 세단을 만드는 브랜드들도 모두 부스를 마련하고 있었다. 한국의 스피라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일본의 미츠오카까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