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리어보강킷 땜시...

엘리사 두 대 먼저 작업한 후 제 터비의 보강킷 작업에 들어갔지요.

저보다 먼저 끝나신 엘리사 두분은 잘 들어가셨는지..

투카 샷시 보다가 저의 터비 샷시를 보니...헐~~

투카샷시는 튼실해 보이는데 터비샷시는 걍 앙상한 뼈다귀같은 느낌..ㅠㅠ

터비는 정말 샷시가 허접해 보이더군요.

어제 보강킷 장착하고 집으로 오는길은 감동의 물결이었구요.

올 순정 오토에 H&R 스프링만 되어있는 상태인데..

제 터비의 서스가 이리도 좋은 줄은 미쳐 몰랐지요. ㅎㅎ

오늘 경기광주~ 부천역으로 잔치집을 가는데요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낀 후

자세한 장착기와 시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뷰롱이와 터비는 보강킷~! 필수로 해야할 듯 하더군요. ^^*


p.s 보강킷 장착해주시는 분들 넘 꼼꼼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터비는 샷시가 잘 찢어(?) 진다고 추가로 바디 용접 몇 군데도 해주시더군요.

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