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패드 사진입니다.


박스 상측입니다.


박스 좌측


박스 우측


박스 뒷면....... 패드를 교환하고 나서 길들이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했다 패드야~


뒷면....


쌩쌩한 새패드 도열식입니다. ㅋㅋㅋ


新舊대결....왜곡때문에 면적이 다르게 나왔네요^^ 두께 차이에 주목....


같이 교환한 리퀴몰리 DOT 5.1 브레이크액입니다. 5통소요하여 풀 교환(250ml X 5통)


월요일날 ECSTUNING에 주문한 MK5 GTI用 리어 스포츠패드가 도착하였습니다.

배송은 일요일 빼고 3일정도 걸렸으니 초특급배송이네요^^

시차 상 운이 좋아서 주문하고나서 약 2시간 후 송장번호가 나왔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리어패드 50%미만'이라는 진단을 받고 삘받아 주문한 리어패드...

오늘 시간을 내어서 장착하였습니다. 하는 김에 4만km를 돌파한 기념으로 브레이크액

(리퀴몰리 DOT 5.1)도 올교환 하였습니다.

올교환은 처음인데....이제야 브렘보의 전형적인 페달터치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발끝에서 견고한 캘리퍼로 움켜쥐는 것이 느껴진다면 과장일까요?

뒷패드는 역시 ECSTUNING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설명대로 소음과 분진이 장난아닙니다.

주목도 200% 향상!!! ㅋㅋ(마치 시내버스가 정차할 때 나는 소리)
하지만 제동력 역시 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존재감도 상당합니다.

(나 열심히 일하고 있어~~) 노즈다이브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고, 차 전체가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길들이기 방법으로 패드상자에 적혀있는 방법을 시도해 보았는데...

자리를 매우 빨리 잡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