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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이 G2X를 사려고 봤더니 너무 비싸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4000만원대이던데...
대략 3000만원대라면 구매할 생각이 있는데 4000만원대는 너무 비싸다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비싸게 나온것 같은데...
대우가 많이 팔기보다 이미지 모델로 내세운걸로 보이네요...
그래도 그렇지 너무나 고가인게 아쉽습니다...
또하나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제로백 수치는 수동기준으로 해놓고 자동기준은 없더군요...
실상 수동모델을 팔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요즘 들어 국내 자동차회사들의 고가정책이 아쉬운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소형차도 이제는 1500만원 가까이 하는게 부담스럽군요.
매년 직원들 월급도 오르고 물가도 상승하니 차값도 오르는게 크게 비정상적인것도 아니라고 생각들고 자동차 업계쪽에 있다보니 원가절감이 얼마나 어려운건지도 알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소형차가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동차 회사가 비싸게 팔겠다니(회사의 권리니까) 소비자로서 할말이 없지만, 자동차가 필수품인 이때 오히려 중저가의 차를 만들어 합리적이고 소비자가 이해할만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자동차회사의 인식이 바뀔까요?
계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옵션정책도 빨리 바뀌길 기대해 보지만, 언제일까요.
제가 기아홈페이지에서 뉴프라이드 가격과 옵션을 보면서 저에게 별로 필요없는 옵션 제외하니 결국 LX그레이드로 귀결이 되는데, 그러면 15인치휠도 안되고, 조수석에어백도 없고, 썬루프는 당연히 안되고...
소위 말하는 패키지옵션정잭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가격이 4000만원대이던데...
대략 3000만원대라면 구매할 생각이 있는데 4000만원대는 너무 비싸다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비싸게 나온것 같은데...
대우가 많이 팔기보다 이미지 모델로 내세운걸로 보이네요...
그래도 그렇지 너무나 고가인게 아쉽습니다...
또하나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제로백 수치는 수동기준으로 해놓고 자동기준은 없더군요...
실상 수동모델을 팔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요즘 들어 국내 자동차회사들의 고가정책이 아쉬운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소형차도 이제는 1500만원 가까이 하는게 부담스럽군요.
매년 직원들 월급도 오르고 물가도 상승하니 차값도 오르는게 크게 비정상적인것도 아니라고 생각들고 자동차 업계쪽에 있다보니 원가절감이 얼마나 어려운건지도 알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소형차가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동차 회사가 비싸게 팔겠다니(회사의 권리니까) 소비자로서 할말이 없지만, 자동차가 필수품인 이때 오히려 중저가의 차를 만들어 합리적이고 소비자가 이해할만한 가격에 판매한다면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자동차회사의 인식이 바뀔까요?
계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옵션정책도 빨리 바뀌길 기대해 보지만, 언제일까요.
제가 기아홈페이지에서 뉴프라이드 가격과 옵션을 보면서 저에게 별로 필요없는 옵션 제외하니 결국 LX그레이드로 귀결이 되는데, 그러면 15인치휠도 안되고, 조수석에어백도 없고, 썬루프는 당연히 안되고...
소위 말하는 패키지옵션정잭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2007.09.20 08:00:26 (*.92.82.18)

세컨카를 하나 살까 하는 생각에 클릭정도의 소형차를 보고 있다가, 내년엔 단종이라는 소식에 실망하고 있을 때, 한국차의 고가 정책에 대한 글을 읽다가 문득 (정말 갑자기 문득입니다) 느껴지는게, 한국에 자동차를 파는 회사들이 고가 정책을 피는 것이, 한국 사람들이 비싸도 큰, 그리고 좋은 차를 사기 위해 지갑을 열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필요에 의해 자신의 예산에서 차를 고른다면, 그리고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해간다면, 소형차가 많이 팔려야 할텐데. 지금 한국의 자동차 시장을 보면 자동차를 파는 메이커 (국내건 수입이건)들도 그렇고, 사는 사람들도 그렇고 뭔가 상식하고는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비싸도 사니 비싸게 팔고, 싼차는 안사니 안판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싶네요...
자기가 필요에 의해 자신의 예산에서 차를 고른다면, 그리고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해간다면, 소형차가 많이 팔려야 할텐데. 지금 한국의 자동차 시장을 보면 자동차를 파는 메이커 (국내건 수입이건)들도 그렇고, 사는 사람들도 그렇고 뭔가 상식하고는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비싸도 사니 비싸게 팔고, 싼차는 안사니 안판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싶네요...
2007.09.20 09:38:25 (*.180.44.177)
저는 g2x 꽤 괜찮은 가격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동급의 뚜껑차로 비교한다면말이죠. 그 파워에 날렵해보이는 디자인.. 하지만 4000만원이면 다른 선택의 폭이 정말 넓다고 봅니다. 저는 학생이라 첫차를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소형차 왠만한거 고르다보면 차값만 1200만원 이상되기가 쉽더라고요. 가격의 큰 차이가 없이 계속 차종이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까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걸 보고 혹시나 했는데 정말 가격책정이 참 사람으로써는 갈등을 많이하게 생겼더라구요. 저는 새차의 꿈을 접고 일찌감치 200만원 안팎의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황호선님꼐서 강추해주신 클릭페스티발도 물건너 갔지요. ㅠ.ㅜ 이것저것 돈의 효용문제를 생각해보면 이제 한국에서 첫차를 새차로 구매하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2007.09.20 09:58:06 (*.112.84.139)
옵션패키지의 경우에 강제로 이 옵션을 살려면 저옵션을 사야하는 것은 맞지만 하나하나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하고 그 비용을 다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렇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 보다는 여러가지 옵션을 묶어서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걸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자동차제조사는 생각하는거지요.
2007.09.20 10:55:18 (*.222.209.171)

솔직히 G2X경우는 정말 어이 없게 가격이 높은거입니다. 오펠 GT라고 보시면 안되고 세턴 스카이를 수입할경우 실비용은 3천만원 초반대면 해결됩니다. 어느정도 마진보고 3천 중후반대로 그래이로 팔아도 800만원정도 저렴하게 살수있는 가격을 제시할수있습니다. 아무리 수입해서 파는거라지만 폭리가 너무 심한듯합니다. 어짜피 이미지로 메이킹으로 마케팅하는데 그리 비싼 가격은 먼말인지...
2007.09.20 10:56:55 (*.222.209.171)

좋은 예로 현재 국내에서 같은 가격에 팔리고 있는 IS250..현지가격을 보면 세턴 스카이보다 휠씬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GM대우라는 국내 브랜드라고 불리우는 회사가 일반 정식 수입차들보다도 비싸게 받고 있는거죠...
2007.09.20 11:00:16 (*.114.22.108)
김재우님...제가 글을 썼다가 오펠 GT가 아닌 새턴으로 생각해보니...또 그게 아닌것 같아 지웠는데...답글을 달아 주셨네요...지송합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7.09.20 11:18:05 (*.7.28.150)

2008년형...sky 오토모델 기본형 옵션 없는..
MSRP**Definitions $30,700.00
Invoice*
$28,729.63
New Car Blue
Book Value*
What consumers are really paying for this vehicle
$31,928.00
어떻게 3천만원 초반대에 다 해결이 되는지요?...차량 가격만입니까?
운송비와 관세및 세금은 포함이 안된것인가요?
기본 차 가격만 현지에서 3천만원정도가 나오는데...궁금하군요...
MSRP**Definitions $30,700.00
Invoice*
$28,729.63
New Car Blue
Book Value*
What consumers are really paying for this vehicle
$31,928.00
어떻게 3천만원 초반대에 다 해결이 되는지요?...차량 가격만입니까?
운송비와 관세및 세금은 포함이 안된것인가요?
기본 차 가격만 현지에서 3천만원정도가 나오는데...궁금하군요...
2007.09.20 11:40:43 (*.222.209.171)

성준님 KBB와 현지 실정은 크게 다르게 돌아가시는거 아실텐데요...^^
새차도 MSRP에서 구매하는 일은 거이없습니다.
더욱이나마 세턴 스카이경우 이미 출시된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럿고 벌써 5%정도의 DC는 받더군요.
게다가 간간히 현지에서 GM Corp DC 프로모션도 종종때리니
실질적으로 구매하게되는 비용은 더더욱 저렴해집니다.
또한 08년식이 지금 막 들어오는 있는 상황에서 07년식 신차로 구입할경우
위에 올려주신 인보이스 가격 가깝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08년식 가격이 800불정도 올라간 가격이니깐...
(결국 환율로 때려보면 2600만원선...)
그외에는 제가 자세히 설명안하겠습니다...
2600만원선에 구입할경우 대표차로 10대 신차로 가져오게 되면 충분히 3천 초반/중반선에서 원가 찍을수있습니다.
새차도 MSRP에서 구매하는 일은 거이없습니다.
더욱이나마 세턴 스카이경우 이미 출시된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럿고 벌써 5%정도의 DC는 받더군요.
게다가 간간히 현지에서 GM Corp DC 프로모션도 종종때리니
실질적으로 구매하게되는 비용은 더더욱 저렴해집니다.
또한 08년식이 지금 막 들어오는 있는 상황에서 07년식 신차로 구입할경우
위에 올려주신 인보이스 가격 가깝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08년식 가격이 800불정도 올라간 가격이니깐...
(결국 환율로 때려보면 2600만원선...)
그외에는 제가 자세히 설명안하겠습니다...
2600만원선에 구입할경우 대표차로 10대 신차로 가져오게 되면 충분히 3천 초반/중반선에서 원가 찍을수있습니다.
2007.09.20 11:41:05 (*.228.117.59)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G2X는 가져오기 편하겠네요. 대우차 수출선 돌아오는 길에 싣고오면 될테니까.. 운송비용은 저렴할 것 같습니다. 보낼때 운송비용도 대당 5만? 50만?원선이라고 하던데..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댓수를 생각하면 이해될 것 같기도 함) GM 임직원 할인 요즘 5천불리베이트 하더군요. @_@
2007.09.20 12:47:54 (*.46.122.32)

제가 기아홈페이지에서 뉴프라이드 가격과 옵션을 보면서 저에게 별로 필요없는 옵션 제외하니 결국 LX그레이드로 귀결이 되는데, 그러면 15인치휠도 안되고, 조수석에어백도 없고, 썬루프는 당연히 안되고...////
저도 이래서 프라이드 사려다가 말고, 중고차 싸구려 사고 남은 돈으로 다른데에 투자했습니다.. 소형차 옵션정책 보면 정말 혈압오릅니다.. 꼭 필요한 옵션은 SLX 그레이드 이상을 골라야만 하고, 그래서 정작 상위 그레이드로 견적을 뽑다 보면 결국 "몇십만원만 더 주면 준중형을 산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죠.. 즉, 국내에서 소형차는 준중형을 사게끔 하는 미끼나 다름 없습니다..
위에 조규봉님 말씀처럼 인도에서 초저가형 차가 나오지 않는 한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계속될겁니다.. 마티즈와 모닝같은 경차도 가격이 너무 셉니다.. 일본과 비교해 보면, 일본은 다이하츠나 스즈끼 같은 경차 전담 메이커들이 있고, 게다가 시트로엥같은 소형 수입차들도 꽤 경쟁력있는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에 혼다나 도요타같은 대기업도 경차-소형차 라인업의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습니다..
반면, 국내 소형차는 너무 쉽게 가격을 올려버리죠.. 10년전과 비교할 때, 아무리 편의사양이 좋아졌고 차체가 튼튼해졌다 하지만, 그거는 전 세계 어느 메이커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10년전 뉴엑센트 1.5 DOHC CS 풀옵션 다 해봐야 8백만원정도였습니다.. 지금 뉴프라이드 1.4 LX 기본형에 에어컨만 해도 천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뉴엑센트와 비교하면 CD도 없고 대신 겨우 무선잠금장치 하나 더 있습니다.. 사양이 훨씬 좋아지고도 가격이 10년동안 별로 늘지 않은 일본 소형차들과 비교하면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도 이래서 프라이드 사려다가 말고, 중고차 싸구려 사고 남은 돈으로 다른데에 투자했습니다.. 소형차 옵션정책 보면 정말 혈압오릅니다.. 꼭 필요한 옵션은 SLX 그레이드 이상을 골라야만 하고, 그래서 정작 상위 그레이드로 견적을 뽑다 보면 결국 "몇십만원만 더 주면 준중형을 산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죠.. 즉, 국내에서 소형차는 준중형을 사게끔 하는 미끼나 다름 없습니다..
위에 조규봉님 말씀처럼 인도에서 초저가형 차가 나오지 않는 한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계속될겁니다.. 마티즈와 모닝같은 경차도 가격이 너무 셉니다.. 일본과 비교해 보면, 일본은 다이하츠나 스즈끼 같은 경차 전담 메이커들이 있고, 게다가 시트로엥같은 소형 수입차들도 꽤 경쟁력있는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에 혼다나 도요타같은 대기업도 경차-소형차 라인업의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습니다..
반면, 국내 소형차는 너무 쉽게 가격을 올려버리죠.. 10년전과 비교할 때, 아무리 편의사양이 좋아졌고 차체가 튼튼해졌다 하지만, 그거는 전 세계 어느 메이커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10년전 뉴엑센트 1.5 DOHC CS 풀옵션 다 해봐야 8백만원정도였습니다.. 지금 뉴프라이드 1.4 LX 기본형에 에어컨만 해도 천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뉴엑센트와 비교하면 CD도 없고 대신 겨우 무선잠금장치 하나 더 있습니다.. 사양이 훨씬 좋아지고도 가격이 10년동안 별로 늘지 않은 일본 소형차들과 비교하면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요??
2007.09.20 13:07:11 (*.121.128.168)

스카이를 수동 모델로 3천만원대에 들여올 수 있으면 나름대로 괜찮은 장사가 될것 같군요. 근데 거기에 인증절차와 비용이 추가되니 결국엔 거기서 거기인가...
일단 허술하게라도 A/S가 불가능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래 저래 직수입의 메리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허술하게라도 A/S가 불가능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래 저래 직수입의 메리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7.09.20 13:45:36 (*.77.237.153)

G2X많이 팔리는 차가 아니고 가격보니 많이 팔 생각도 없는 듯 합니다. 병행수입 수십-수백대 해도 GM대우에선 신경 안 쓸 듯 합니다. 국산차 가격의 절대적 지위를 차지하는 현대가 가격을 내리지 안음 GM 르노 기아등은 현대의 가격정책을 아주 좋아라 하고 있을 겁니다. 알아서 가격 올려주니 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의 불합리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는것은.. 현대 제네시스 일듯 합니다. 울산 생산 수출이라 관세두 없고 미국이랑 2천만원정도 차이날 듯 가격책정을 할텐데..
아제라 3.8은 미국산이라서 역수입하면 5백정도 싸다고 하는데 AS 귀찮아서 국내에서 사겠지만.
제네시스는 국내산이라 다르겠쪄. 그 때는 동호회 분들끼리 모여서 제네시스 역수입을 했음 좋겠습니다. 우리도 4600CC 국산차를 3천만원대에 사보자구여. 외제차들은 너무 고가라 공동구매 어렵겠지만.. 동호회 분들 지인들중에 제네시스 관심있으신 분들 다 모아서 한달에 10 대라두 한꺼번에 오더받고 주문해서 가져오면 될 듯합니다. 대행 수수료 몇백 내더라두 그런식으로 소비자 운동을 전개 하면 될듯 합니다. 말만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자구여~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의 불합리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는것은.. 현대 제네시스 일듯 합니다. 울산 생산 수출이라 관세두 없고 미국이랑 2천만원정도 차이날 듯 가격책정을 할텐데..
아제라 3.8은 미국산이라서 역수입하면 5백정도 싸다고 하는데 AS 귀찮아서 국내에서 사겠지만.
제네시스는 국내산이라 다르겠쪄. 그 때는 동호회 분들끼리 모여서 제네시스 역수입을 했음 좋겠습니다. 우리도 4600CC 국산차를 3천만원대에 사보자구여. 외제차들은 너무 고가라 공동구매 어렵겠지만.. 동호회 분들 지인들중에 제네시스 관심있으신 분들 다 모아서 한달에 10 대라두 한꺼번에 오더받고 주문해서 가져오면 될 듯합니다. 대행 수수료 몇백 내더라두 그런식으로 소비자 운동을 전개 하면 될듯 합니다. 말만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자구여~
2007.09.20 14:18:36 (*.7.28.150)

제가 올린 kbb가격은 일반적인 경우입니다....지금 2008년형이 나오는 시점에서 중고차가 아닌 2007년형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하지 않더군요....지금가지의 경험으로 보면 거의가 다 2008년형 신 모델을 찾더군요....2007년형도 올해 모델이고 신차이지만 재고인점을 미리 알고 저렴하게 사려는 분은 간혹 있습니다......물론 구형아닌 구형이 되어버린 2007형 D/C가 되는것을 잘 압니다...딜러마다 D/C도 다 다르고 가격폭도 다 다릅니다...하지만 갭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죽시트도 빠지고 오디오도 빠진 기본형 모델을 말씀하신 가격에 사려면 공동구매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인증비용에서 약간 빠지게 하려면 기본 10대는 모여야 하니까요...
현찰 3억 이상은 모여야 위의 가격으로 좋은 딜러 만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5천만원 이하의 그레이 신 차량은 큰 매리트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a/s도 문제고.
정식에서 구입하는것이 훨씬 낫다고 보는 바입니다..
그레이로 제일 많은 혜택을 보는 차량은 말 많은 벤츠 S550 이니까요....
그나마 미국에서 차량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죽시트도 빠지고 오디오도 빠진 기본형 모델을 말씀하신 가격에 사려면 공동구매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인증비용에서 약간 빠지게 하려면 기본 10대는 모여야 하니까요...
현찰 3억 이상은 모여야 위의 가격으로 좋은 딜러 만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5천만원 이하의 그레이 신 차량은 큰 매리트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a/s도 문제고.
정식에서 구입하는것이 훨씬 낫다고 보는 바입니다..
그레이로 제일 많은 혜택을 보는 차량은 말 많은 벤츠 S550 이니까요....
그나마 미국에서 차량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2007.09.20 14:18:45 (*.113.188.4)

ㅎㅎㅎ 제네시스 공동구매 아주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월드와이드 10만마일 워런티는 국내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현대 월드와이드 10만마일 워런티는 국내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2007.09.20 14:23:49 (*.7.28.150)

네..오히려 제네시스 공동구매가 아주 매리트가 높을듯 합니다......월드 워런티도 가능하고....
가격 착하고..품질 좋고..
가격 착하고..품질 좋고..
2007.09.21 10:51:18 (*.147.157.28)

3천만원대 라 해도 잘 안 팔릴 차니 그렇겠죠
G2X 출시 후 프로모션 볼륨을 봐도 딱 답이 나오지 안나요
윈스톰이나 토스카 때랑은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그나저나 G2X 내장 및 마감은 정말 극강이던데요
어찌나 대우스럽던지...-.-;;
G2X 출시 후 프로모션 볼륨을 봐도 딱 답이 나오지 안나요
윈스톰이나 토스카 때랑은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그나저나 G2X 내장 및 마감은 정말 극강이던데요
어찌나 대우스럽던지...-.-;;
2007.09.21 11:48:21 (*.207.87.157)

사장인터뷰를 봐도...팔고싶은의지도 그다지 없는 것 같고, 비교차량으로 언급하는 차량군이나 차량성격을 봐도 현실인식이 없는 것 같던데요. 4천만원 중반의 돈이면 구매할때 살까말까 고민될 차량이 요즘 한두대가 아닌데.G2X까지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런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2007.09.23 12:27:29 (*.139.216.125)

4천 중반이면 나름대로 매력적인 가격인 것 같은데요. 그 돈 주고 살수 있는 비슷한 성능, 비슷한 유형의 차량들은 모두 중고차거나 새차라면 A/S문제가 걸리는 병행수입차일테니...
대충 저울질 할만한 차량들로 TT 컨버터블, 이오스, 크로스파이어 컨버터블, S2000, 350Z 컨버터블 정도까지 일듯한데 이 중에 새 차면서 G2X보다 국내에서 더 싼 차는 없지요. 게다가 대우마크 붙이고 나온만큼 A/S는 어떤 식으로든 책임질테고...
가격의 문제보다는 위에 나열한 다른 차들보다 성능, 스타일, A/S면에서 더 우수한가 아닌가가 선택의 걸림돌이 될수 있겠지만 그것은 사는 사람이 결정할 문제이니 왈가왈부 할게 못되지요.
다만 어차피 대우 마크 달고 나오니 좀더 싸게 해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을뿐이지... 솔직히 3천 중반대 가격이라면 저는 저 위의 다른 차는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G2X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대충 저울질 할만한 차량들로 TT 컨버터블, 이오스, 크로스파이어 컨버터블, S2000, 350Z 컨버터블 정도까지 일듯한데 이 중에 새 차면서 G2X보다 국내에서 더 싼 차는 없지요. 게다가 대우마크 붙이고 나온만큼 A/S는 어떤 식으로든 책임질테고...
가격의 문제보다는 위에 나열한 다른 차들보다 성능, 스타일, A/S면에서 더 우수한가 아닌가가 선택의 걸림돌이 될수 있겠지만 그것은 사는 사람이 결정할 문제이니 왈가왈부 할게 못되지요.
다만 어차피 대우 마크 달고 나오니 좀더 싸게 해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을뿐이지... 솔직히 3천 중반대 가격이라면 저는 저 위의 다른 차는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G2X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2007.09.24 14:07:15 (*.244.137.178)
어차피 대우마크만 달고 있는 수입차인데 G2X뿐만 아니라
벤츠.비머.아우디.렉서스 등등등,,,,,미국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차이는
항상 대두되지만 쉽게 해결할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판매대수가 많이 늘어서 소비자가 영향력을 행사할정도가 되야하는데
그리고 비싸도 잘 팔린다면 회사에선 가격인하 대신 여러 부대행사로 일부유저들만의
마케팅에만 신경쓰겠죠
일단 국내시장만 놓고 볼때 2인승 로드스터 200마력이상 이면 4천이상선 아니가요
이차가 GM차라서 네임밸류가 낮더라도
옛날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등 90년대 아저씨들차, 크고 무르고 큰 감성이
없는차들도 미국현지보다 비싸게 팔고 우린 사왔던게 사실입니다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이차가 단지 대우마크 달고 수입되니까 국산차처럼보이겠짐만요
이런가격 문제라면 현대차도 더하면 다하지 못하진 않죠
3.8 그랜져를 3만불이 안돼게 수출하면서 국내 4천씩이나 하는데
결론은 시장이 판단할겁니다 제대로 만들었고 합당한가격이라면
많이 팔릴테거 그반대라면 스테이츠맨 전철을 밟는 결과를 초래하겠죠
벤츠.비머.아우디.렉서스 등등등,,,,,미국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차이는
항상 대두되지만 쉽게 해결할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판매대수가 많이 늘어서 소비자가 영향력을 행사할정도가 되야하는데
그리고 비싸도 잘 팔린다면 회사에선 가격인하 대신 여러 부대행사로 일부유저들만의
마케팅에만 신경쓰겠죠
일단 국내시장만 놓고 볼때 2인승 로드스터 200마력이상 이면 4천이상선 아니가요
이차가 GM차라서 네임밸류가 낮더라도
옛날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등 90년대 아저씨들차, 크고 무르고 큰 감성이
없는차들도 미국현지보다 비싸게 팔고 우린 사왔던게 사실입니다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이차가 단지 대우마크 달고 수입되니까 국산차처럼보이겠짐만요
이런가격 문제라면 현대차도 더하면 다하지 못하진 않죠
3.8 그랜져를 3만불이 안돼게 수출하면서 국내 4천씩이나 하는데
결론은 시장이 판단할겁니다 제대로 만들었고 합당한가격이라면
많이 팔릴테거 그반대라면 스테이츠맨 전철을 밟는 결과를 초래하겠죠
정작 필요한 몇몇 옵션들 때문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필요없는 옵션까지
구매해야 되는 실정이 답답합니다.
차내에서 흡연을 하기 때문에 썬루프를 갈망하고 있지만...
사제 썬루프는 이래저래 꺼려지게 되고...
순정으로 하자니... 필요도 없는 고급옵션때문에 적게는 100... 많게는 3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해야 하다니... 쩝...
차량 한대 한대를 모두 주문제작 할 수는 없겠지만...
좀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