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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얼마 전 마르샤에서 다이너스티로 차를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곧 XG로 바꾸시더군요.
그래서 '금방 바꾸신 이유가 있지 않나요'물으니
'다이너스티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여 바꾸었다'고 하시더군요.
'무슨 말씀이신가요'라고 물으니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저는 차량이 오래 되어 가격이 많이 하락한 (준)대형차인데, 한량이나 겉멋이 든 사람들이 쓰거나, 대포차가 많아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기 때문이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음... 테드 회원님들도 차종에 따라 좋지 못한 이미지가 있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선입견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에 의한 것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는
1. 구형 아반떼: 차량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일부 양아군들이 시끄러운 배기음과 LED, 오디오 튠 등으로 요란한 튠을 하고 돌아다니더군요.
2. 카니발: 145마력의, 당시엔 높은 출력과 토크로 고속도로에서 꽤나 '쏘고'다닌 차량으로 기억됩니다. 덩치가 크니 상당히 위협적이더군요. 비슷한 이미지의 차량은 무쏘스포츠, 스타렉스 등인데, 카니발이 많이 팔려서 그런지 가장 눈에 띠네요.
3. 봉고3 등 1톤 화물차: 특이하게도 제 경험으로는, 제 앞 공간에 끼어들기를 할 때 특히 들이대기를 잘 하더군요. 시야가 넓어서 그런가... 대형트럭은 오히려 약간은 양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기 차가 얼마나 센지 알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택시들: 특히 개인택시보다 영업용이 더 거칠더군요.
물론,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것이니 차에 인격을 대입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겠습니다만, 우리 나라 도로가 상당히 거칠다 보니 거친 차량들이 꽤 눈에 띕니다.
저는 운전이 거칠어져서 욕먹지 않기 위해 테드스티커를 운전석 안쪽에도 하나 붙여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금방 바꾸신 이유가 있지 않나요'물으니
'다이너스티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여 바꾸었다'고 하시더군요.
'무슨 말씀이신가요'라고 물으니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저는 차량이 오래 되어 가격이 많이 하락한 (준)대형차인데, 한량이나 겉멋이 든 사람들이 쓰거나, 대포차가 많아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기 때문이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음... 테드 회원님들도 차종에 따라 좋지 못한 이미지가 있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선입견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에 의한 것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는
1. 구형 아반떼: 차량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일부 양아군들이 시끄러운 배기음과 LED, 오디오 튠 등으로 요란한 튠을 하고 돌아다니더군요.
2. 카니발: 145마력의, 당시엔 높은 출력과 토크로 고속도로에서 꽤나 '쏘고'다닌 차량으로 기억됩니다. 덩치가 크니 상당히 위협적이더군요. 비슷한 이미지의 차량은 무쏘스포츠, 스타렉스 등인데, 카니발이 많이 팔려서 그런지 가장 눈에 띠네요.
3. 봉고3 등 1톤 화물차: 특이하게도 제 경험으로는, 제 앞 공간에 끼어들기를 할 때 특히 들이대기를 잘 하더군요. 시야가 넓어서 그런가... 대형트럭은 오히려 약간은 양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기 차가 얼마나 센지 알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택시들: 특히 개인택시보다 영업용이 더 거칠더군요.
물론,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것이니 차에 인격을 대입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겠습니다만, 우리 나라 도로가 상당히 거칠다 보니 거친 차량들이 꽤 눈에 띕니다.
저는 운전이 거칠어져서 욕먹지 않기 위해 테드스티커를 운전석 안쪽에도 하나 붙여놓으려고 합니다.
2007.10.01 00:12:31 (*.64.251.99)

택시가 이미지 실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현대에서 신형 중형차가 나올때마다 택시를 너무 빨리 내놓으면 좀 걱정되더군요.
특히 그 특유의 운전스타일은 여러사람을 화나게 만들기에 모델 판매자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만
소나타의 판매실적은 실제로 실패한적은 없엇죠-_-;
현대에서 신형 중형차가 나올때마다 택시를 너무 빨리 내놓으면 좀 걱정되더군요.
특히 그 특유의 운전스타일은 여러사람을 화나게 만들기에 모델 판매자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만
소나타의 판매실적은 실제로 실패한적은 없엇죠-_-;
2007.10.01 00:18:35 (*.202.99.57)

위에 언급하신차가 다있는 이곳테드입니다.^^;; 차량에 대한 엄청난 다양성이 존재하고있습니다. 각각개인의 생각과 기호의 차가 존재해서 개인마다 좋지 못하게 생각하는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만 아직
골프장에 가보면 엄청나게 관리를 잘하고있는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다이너스티는 나이드신 분들께서 좋아하셔서 xg나오고 에쿠스가 나와도 가장 최근에 단종되었습니다. 장성출신들이 꽤나 좋아하셨다죠...... 위에 경우에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는
차량상태만 봐도 딱 위에 해당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바로 알 수있기때문에 모든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가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카니발2 ....제2의 봉고신화였죠 기아 입장에서...무척이나 말두많고 탈도 많은차였지만
스타렉스와 더불어 그러한 용도에서는 살차가 몇차종 않되었고 우리나라 패밀리 미니밴의
지표를 연차량입니다. 저도 그차를 3년 가까이 애마로 삼아서 타고다녔으며
아직까지도 자영업자의 오너용 차로서 또는 한가족의 이동수단으로서 나름 고품격(?)비지니스밴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3톤가까이 나가는 또한 9명이 나름고속으로 편안하게
이동할수있다는 점에서 카니발의 가치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제가 카니발2를 타고 다닐때도 테드스티커는 좌우와 뒤쪽에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봉고1톤 타이탄등이 모두 위에 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앞이 짤고 네모나고 앞바퀴에서 앞쪽까지 휀다공간이 무척이나 짧습니다. 전면유리가 크고
시야가 좋아 끼어들기 차선바꾸기할때 무척 용이합니다. 버스와 마찬가지이죠
버스의 경우 워낙큰차라 나름 정상적인 차선변경에 경우에도 위협행위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
제가 회사차로 프레지오나 이스타나를 몰았을때를 반성하게 만드는 경우네요
확실히 끼어들기 하기 용이하지만 이것도 운전자의 차이지 싶습니다.
하긴 요새 커먼레일 엔진탑재한 공차 1톤은 확실히 공도 최강이지 싶습니다
아는 카센터 오일가게 직원분은 공도최강이 덤프라고 하셨습니다.
슈퍼카도 않된다고.....^^;;
택시는 저도 좀 않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워낙 시간이 돈이니 그려려니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버스나 택시는 어느정도면 그냥 양보해주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도 좀 지나치다 싶으면 싸움이 날 정도로 주의를 주곤합니다만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것도 역시 기사님들에 따라 다른듯 싶습니다. 여러의견이 나올만한 글이네요^^
골프장에 가보면 엄청나게 관리를 잘하고있는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다이너스티는 나이드신 분들께서 좋아하셔서 xg나오고 에쿠스가 나와도 가장 최근에 단종되었습니다. 장성출신들이 꽤나 좋아하셨다죠...... 위에 경우에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는
차량상태만 봐도 딱 위에 해당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바로 알 수있기때문에 모든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져가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카니발2 ....제2의 봉고신화였죠 기아 입장에서...무척이나 말두많고 탈도 많은차였지만
스타렉스와 더불어 그러한 용도에서는 살차가 몇차종 않되었고 우리나라 패밀리 미니밴의
지표를 연차량입니다. 저도 그차를 3년 가까이 애마로 삼아서 타고다녔으며
아직까지도 자영업자의 오너용 차로서 또는 한가족의 이동수단으로서 나름 고품격(?)비지니스밴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3톤가까이 나가는 또한 9명이 나름고속으로 편안하게
이동할수있다는 점에서 카니발의 가치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제가 카니발2를 타고 다닐때도 테드스티커는 좌우와 뒤쪽에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봉고1톤 타이탄등이 모두 위에 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앞이 짤고 네모나고 앞바퀴에서 앞쪽까지 휀다공간이 무척이나 짧습니다. 전면유리가 크고
시야가 좋아 끼어들기 차선바꾸기할때 무척 용이합니다. 버스와 마찬가지이죠
버스의 경우 워낙큰차라 나름 정상적인 차선변경에 경우에도 위협행위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
제가 회사차로 프레지오나 이스타나를 몰았을때를 반성하게 만드는 경우네요
확실히 끼어들기 하기 용이하지만 이것도 운전자의 차이지 싶습니다.
하긴 요새 커먼레일 엔진탑재한 공차 1톤은 확실히 공도 최강이지 싶습니다
아는 카센터 오일가게 직원분은 공도최강이 덤프라고 하셨습니다.
슈퍼카도 않된다고.....^^;;
택시는 저도 좀 않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워낙 시간이 돈이니 그려려니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버스나 택시는 어느정도면 그냥 양보해주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도 좀 지나치다 싶으면 싸움이 날 정도로 주의를 주곤합니다만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것도 역시 기사님들에 따라 다른듯 싶습니다. 여러의견이 나올만한 글이네요^^
2007.10.01 00:23:31 (*.202.99.57)

윤장열님의 글을 보니 제가 ef소나타은색을 몰때가 생각나네요 영등포 역전앞에서인가 우회전을 하고있는데 술취한 취객이 차도로 어슬렁 나와서는 제차를 택시인줄 알고 잡으려고 했다는....... 확실히 소나타시리즈를 애마로 선택하려 할때 no1택시차종이라는게 걸리는 적도 있긴했습니다.
2007.10.01 01:31:17 (*.143.86.192)
개인적으로는 그렌저를 제일 싫어합니다. 이유없이 주는거 없이 미운차-_-;;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나타도 별로 싫어합니다. 초기형 베르나도 별로 안좋아하구요(디자인이 싫어요) 코란도는 미치도록 싫어합니다. (예전에 코란도 몰고 다니면서 너무 고생했어요) 수입차 중에서는 미국 차들 대부분은 별로 안좋아합니다.(싫어한다기보단..) 일단 저는 작은 차를 좋아하는 편인데 미국 차들은 덩치가 ;;;; 전체적으로 싫어하는 차들은 국산차에 몰려있네요 -ㅅ-;;
아! 일본차 중에서 미츠비시 GTO하고 도요타 수프라 정도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매너 좋은 분이 드물더군요
아! 일본차 중에서 미츠비시 GTO하고 도요타 수프라 정도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매너 좋은 분이 드물더군요
2007.10.01 01:58:13 (*.192.244.159)

스타렉스.. 아버지께서 IMF때 기름값 줄여보실려고 타시던 다이너스티 어머니 드리고 구입하신 차입니다. ㅎㅎ. V6 3.0 LPG 수동으로 뽑으셔서 한동안 잘 타고 다녔지요.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힘이 없어서 성묘갔다가 한번, 내려서 오르막 걸어 올라갔단;;)
그뒤로 새차 산가격에 그대로(!) 중고로 팔고 99년말 카니발 1으로 오셨습니다. 아직도 집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구요 ^^ 제가 알기로는 카니발1부터 디젤 190km대?가 깨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힘도 좋았고 새로운 미니밴이었고 좋았지요. 아버지께서 쏘렌토로 바꾸시면서 제가 몇년간 몰았습니다 ^^ 참으로 애정이 많은 차죠. 그와중에 잠시 회사차로 카니발 2도 타셨는데 연비가 만족스럽지 못 하신지 그냥 보내시더군요. 연비는 카니발1이 좋았거든요. 지금은 노후로 인해서 별 차이 없지만..
가끔 아버지께서 스타렉스를 추억하십니다. LPG값만 내고 탄 차였는데~. 차 좋았는데~ 하시면서 말이지요 ^^ 그래서 그랜드 스타렉스를 또 알아보시더군요 ㅋㅋ. 디젤 수동으로...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무릎 나가세요! 라구요. ㅋㅋㅋ
그뒤로 새차 산가격에 그대로(!) 중고로 팔고 99년말 카니발 1으로 오셨습니다. 아직도 집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구요 ^^ 제가 알기로는 카니발1부터 디젤 190km대?가 깨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힘도 좋았고 새로운 미니밴이었고 좋았지요. 아버지께서 쏘렌토로 바꾸시면서 제가 몇년간 몰았습니다 ^^ 참으로 애정이 많은 차죠. 그와중에 잠시 회사차로 카니발 2도 타셨는데 연비가 만족스럽지 못 하신지 그냥 보내시더군요. 연비는 카니발1이 좋았거든요. 지금은 노후로 인해서 별 차이 없지만..
가끔 아버지께서 스타렉스를 추억하십니다. LPG값만 내고 탄 차였는데~. 차 좋았는데~ 하시면서 말이지요 ^^ 그래서 그랜드 스타렉스를 또 알아보시더군요 ㅋㅋ. 디젤 수동으로...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무릎 나가세요! 라구요. ㅋㅋㅋ
2007.10.01 02:11:40 (*.144.128.54)

저희도 다이너스티를 타고 있습니다만,
재용님 말씀대로 차량 상태만 보면 알 수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죠~
명철님이 언급하신 차종들은 판매량이 많은 모빌이다 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서 섞인거겠죠~
카니발과 코란도는 왜 공감이 가는건지 ㅋㅋ
요즘 떠오르는 고속도로의 최강자는 신형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아닐까 하는..
하지만, 그 쏘렌토와 스포티지를 잡아 재끼는 '허' 넘버~
재용님 말씀대로 차량 상태만 보면 알 수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죠~
명철님이 언급하신 차종들은 판매량이 많은 모빌이다 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서 섞인거겠죠~
카니발과 코란도는 왜 공감이 가는건지 ㅋㅋ
요즘 떠오르는 고속도로의 최강자는 신형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아닐까 하는..
하지만, 그 쏘렌토와 스포티지를 잡아 재끼는 '허' 넘버~
2007.10.01 02:24:46 (*.86.141.105)

저는 구형 싼타페를 가장 싫어합니다. 단순히 후방 안개등 때문에... 그외에 다른 이유로 싫어하는 차는 없는것 같네요. 그안에 운전하는 사람들이 싫을 뿐이죠.
2007.10.01 06:13:05 (*.130.97.116)
전 워낙 많아서-_-;;
투스카니, 신.구sm5, 뉴코란도 및 기타 suv들..
전 투스카니 오너이긴 합니다만 어떤 이를 보면 같은 투스카니를 타는게 챙피할 정도로 싫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차가 싫은게 아니라 모두 오너들이 이미지를 망쳐놓은 차들이지요.
투스카니, 신.구sm5, 뉴코란도 및 기타 suv들..
전 투스카니 오너이긴 합니다만 어떤 이를 보면 같은 투스카니를 타는게 챙피할 정도로 싫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차가 싫은게 아니라 모두 오너들이 이미지를 망쳐놓은 차들이지요.
2007.10.01 08:17:43 (*.180.44.177)
전 다 좋은데... 고속도로에서 1차선 정속주행만 안하면 착해보이네요.
근데 일때문에 봉고3 몰고 다니는데요. 깜빡이를 차선 변경하기전에 계속 넣어도
안끼워줄라고 그냥 내질러서 막기때문에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근데 일때문에 봉고3 몰고 다니는데요. 깜빡이를 차선 변경하기전에 계속 넣어도
안끼워줄라고 그냥 내질러서 막기때문에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2007.10.01 09:11:54 (*.248.205.35)

이럴땐 많이 안 팔린 차 타는것도 좋군요. ^^;(쎄라토 유로 2.0R ㅜㅜ)
뉴그랜저 : 예전 골목길에서 제가 거의 다 빠져나왔을때 진입하더니 안비켜주고 시동을 꺼버리고 딴청부리더군요.
머라고 하니까 "이차 후진하는게 기름 더 먹어. 나라를 생각해야지 젊은사람이!!"
어이없더군요.
그 이후 상황은 상상속으로~
체어맨 : 시골 동네 노는 형들이 참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발이 간신히 빠져나올듯한 바지통에, 랩퍼 못지 않은 금장신구들에,
벌어진 앞니사이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타액들 ㅡㅡ;;;
중고차값이 떨어지니 요즘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티뷰론 : 중고차값 하락으로 인한 대표적 YCar.
얼마전 남태령 고개에서 만난 티뷰론은 오너분께서 우주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신공을
연마하셨더군요. LED공장 사장 아들인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Y카로 전락하는 것은 그 만큼 한때를 풍미했었고 중고차값 하락으로 인한
구입 조건이 좋아진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뉴그랜저 : 예전 골목길에서 제가 거의 다 빠져나왔을때 진입하더니 안비켜주고 시동을 꺼버리고 딴청부리더군요.
머라고 하니까 "이차 후진하는게 기름 더 먹어. 나라를 생각해야지 젊은사람이!!"
어이없더군요.
그 이후 상황은 상상속으로~
체어맨 : 시골 동네 노는 형들이 참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짧은 스포츠머리에, 발이 간신히 빠져나올듯한 바지통에, 랩퍼 못지 않은 금장신구들에,
벌어진 앞니사이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타액들 ㅡㅡ;;;
중고차값이 떨어지니 요즘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티뷰론 : 중고차값 하락으로 인한 대표적 YCar.
얼마전 남태령 고개에서 만난 티뷰론은 오너분께서 우주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신공을
연마하셨더군요. LED공장 사장 아들인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Y카로 전락하는 것은 그 만큼 한때를 풍미했었고 중고차값 하락으로 인한
구입 조건이 좋아진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07.10.01 09:22:06 (*.192.187.141)

그렇게 따지면 독일 3사의 차량들도 강남의 술집아가씨들이나 호스트들이 리스로 몇달 땡겨서 타는 차고 페라리 폴쉐는 돈 남아도는 부자들이 철없이 쏘고 다니는 차고.. 어떤 차가 과연 자유로울수있을까요? ^^
선입견과 편견이라는건 시작하면 끝이 없죠..
선입견과 편견이라는건 시작하면 끝이 없죠..
2007.10.01 09:24:23 (*.192.187.141)

물론 저 역시 엄청난 선입견을 받고 있는 차를 탑니다... 투스카니...
"아니 , 나이 먹고 저런 양카를 왜 탄대?".. 수군수군...
남들이 뭐라하건 오너가 자기마음에 들면 그만이지요..
"아니 , 나이 먹고 저런 양카를 왜 탄대?".. 수군수군...
남들이 뭐라하건 오너가 자기마음에 들면 그만이지요..
2007.10.01 10:20:58 (*.240.144.199)

동종 차량의 운전자 분들께 오해를 불러일으킨 듯 하여 죄송합니다. "차량 고유 특성(Ex>뉴그랜저는 한 때 날렸던 고급차 이미지)에 따라 Y카가 되기 쉬운 특성이 있더라.." 는 정도로 이해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차 (옵티마)도 일부 운전자는 구형 BMW 5 series의 키드니그릴을 만들어 붙인 특이한 사례가 되기도 했지요.
2007.10.01 10:27:46 (*.193.141.161)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피하는차가 있는데 엘란트라가 보이면 이상하게 시야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색이 바래거나 아니면 차선을 걸치게 되면 컴팩트하고 직설적인 디자인 때문에 사이드 미러 사각에 자주 걸쳐서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고, 거기에 또 같이 달려주시는 성능 때문에 항상 골치가 아픈데 개인적으로 한번 데인경험이 있어서 1차선으로 쉽게 추월을 쉽게할수 있을때 추월시도를 할 정도로 조심하는 편입니다.^^
2007.10.01 10:44:58 (*.140.140.238)

양카는 잘 모르겠고..
그냥 유난히 자주 날뛰는(??) 차량이라면..
제 경우는 렉스턴이 고속도로에서 날뛰는걸 자주 봅니다..
스스로 주행성능이 좋다고 자신하고 있다거나,
혹은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듯한 주행을 종종 하더군요.
그냥 유난히 자주 날뛰는(??) 차량이라면..
제 경우는 렉스턴이 고속도로에서 날뛰는걸 자주 봅니다..
스스로 주행성능이 좋다고 자신하고 있다거나,
혹은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듯한 주행을 종종 하더군요.
2007.10.01 10:49:15 (*.180.22.19)

저는 특별한 차종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만 특별한 차종군을 싫어합니다. 1번 아줌마, 2번 화물차, 3번 영업용택시, 4번 버스..... 4번이 원래는 2번이었는데 준공영제로 바뀐 후 4번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ㅡㅡ;
2007.10.01 11:31:59 (*.133.99.181)

흰색 뉴그랜저나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등이 주로 화류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타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저, 엔터프라이즈를 타던 사람은 부유층이나 기업가들이 많았는데 그때 그차를 타던 사람들은 대부분 외산차로 업그레이드하고 그들이 팔은 차를 사서 지금 타는 사람들 중에 화류계 관련된 사람들이 좀 있다보니 그런 이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화류계 영업이 시작되는 저녁시간대에 나가요걸들을 수송하느라 강남 이면도로를 빠르게 다니면서 보행자를 위협하게 되니 더욱 티가 나는 것이구요.
10년전에 다이너스티나 뉴그랜저, 엔터프라이즈를 타던 사람은 부유층이나 기업가들이 많았는데 그때 그차를 타던 사람들은 대부분 외산차로 업그레이드하고 그들이 팔은 차를 사서 지금 타는 사람들 중에 화류계 관련된 사람들이 좀 있다보니 그런 이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화류계 영업이 시작되는 저녁시간대에 나가요걸들을 수송하느라 강남 이면도로를 빠르게 다니면서 보행자를 위협하게 되니 더욱 티가 나는 것이구요.
2007.10.01 12:49:58 (*.7.195.79)

캥거루 범퍼(?) 가드 범퍼(?) 앞에 장착한 한국 도로에 굴러다니는 모든 종류의 SUV.
'사고 나도 나는 안 죽는다. 상대편 차의 탑승자는 어떻게 되든 말든 나는 안 죽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장착을 했겠다는 생각이, 그러한 차들을 볼 때면 듭니다.
그걸 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어떤 설명이나 변명도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혐오감이 듭니다.
'사고 나도 나는 안 죽는다. 상대편 차의 탑승자는 어떻게 되든 말든 나는 안 죽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장착을 했겠다는 생각이, 그러한 차들을 볼 때면 듭니다.
그걸 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어떤 설명이나 변명도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혐오감이 듭니다.
2007.10.01 13:24:40 (*.46.122.32)

류기주님 말씀처럼 차가 밉기 보다는 사람이 미운건데
그러다 보니 그 기억이 차종하고 오버랩되면서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사진에 보이는 뉴그랜져를 탔지만, 본인은 절대 깍두기도 아니고 대포차도 아니었습니다..ㅋㅋ 뉴그랜져 동호회에서 만난 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었지요..
반면, 지금까지도 저랑 개인적으로 사이가 상당히 나쁜 사람이 두 명 있는데, 모두 투스카니 오너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투스카니를 무척 싫어하지요..
암튼, 개인적인 '안좋은 추억' 에 의해서 특정 차종에 대해 기분이 나쁜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슨차종=양카" 등으로 단정짓는 투의 글은 해당 차종 오너가 볼 때 좀 기분 나쁠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기억이 차종하고 오버랩되면서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사진에 보이는 뉴그랜져를 탔지만, 본인은 절대 깍두기도 아니고 대포차도 아니었습니다..ㅋㅋ 뉴그랜져 동호회에서 만난 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었지요..
반면, 지금까지도 저랑 개인적으로 사이가 상당히 나쁜 사람이 두 명 있는데, 모두 투스카니 오너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투스카니를 무척 싫어하지요..
암튼, 개인적인 '안좋은 추억' 에 의해서 특정 차종에 대해 기분이 나쁜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슨차종=양카" 등으로 단정짓는 투의 글은 해당 차종 오너가 볼 때 좀 기분 나쁠듯 합니다..
2007.10.01 13:25:46 (*.141.37.75)
투카..이미지 안좋죠..양아 취급받고... 철없는 어른 취급받고..
근데 제가 투카 타고 있네요.. '테드'에서 이러긴 좀 그렇지만...'클투'화이삼.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투카 타고 있네요.. '테드'에서 이러긴 좀 그렇지만...'클투'화이삼.ㅋㅋㅋㅋㅋ
2007.10.01 14:02:27 (*.11.60.2)

ㅎㅎㅎㅎ 제 직장인 대학에 제 차(투카)를 몰고 들어올때,
꼭 신학기쯤 신입생들이 제차를 보는 그 싸늘한 시선..
(흡사.. 뭐야 저 양아치는...? 이라고 말하는듯한,..)
(제차를 관심있게 보는건 일부 '남자'(아마 이쪽에 관심있는)들 뿐)
젊은 애들이 잔뜩 모여있는 대학에서도 그러는데요 밖은 어떻겠습니까..
하긴.. 그래도 2학기쯤 되면 차주가 교수란게 소문이 나서인지,
다들 별로 신경 안쓰더군요.
꼭 신학기쯤 신입생들이 제차를 보는 그 싸늘한 시선..
(흡사.. 뭐야 저 양아치는...? 이라고 말하는듯한,..)
(제차를 관심있게 보는건 일부 '남자'(아마 이쪽에 관심있는)들 뿐)
젊은 애들이 잔뜩 모여있는 대학에서도 그러는데요 밖은 어떻겠습니까..
하긴.. 그래도 2학기쯤 되면 차주가 교수란게 소문이 나서인지,
다들 별로 신경 안쓰더군요.
2007.10.01 14:32:46 (*.162.58.146)

면허 따고 처음으로 자유로에 들어 가서 뿌듯한 맘으로 달리고 있는데
어느세 달려와 풍차돌리기를 하더니 휭~ 가버린
렉스턴이 항상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옵니다.^^
어느세 달려와 풍차돌리기를 하더니 휭~ 가버린
렉스턴이 항상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옵니다.^^
2007.10.01 14:33:18 (*.94.41.89)

전 다른건 모르겠고. 공도위 조건에서 오너 자신의 자아를
차량으로 표출하는데 혈안이 된 차량들은 종류 불문하고
가까이 가기도 꺼려집니다. 특히 목적성이 모호하게 느껴지도록
꾸며 놓은채 덩치믿고 까부는 도심지 위의 SUV들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제차도 태생이 '펀카'라 약간 겉멋든 오너의 차라는
선입견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지아무리 페라리라도 등화
규격의 선을 넘어선 차량들은 한순간에 오너와 차가 동일하게
격하된다는 생각입니다.
차량으로 표출하는데 혈안이 된 차량들은 종류 불문하고
가까이 가기도 꺼려집니다. 특히 목적성이 모호하게 느껴지도록
꾸며 놓은채 덩치믿고 까부는 도심지 위의 SUV들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제차도 태생이 '펀카'라 약간 겉멋든 오너의 차라는
선입견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지아무리 페라리라도 등화
규격의 선을 넘어선 차량들은 한순간에 오너와 차가 동일하게
격하된다는 생각입니다.
2007.10.01 14:52:13 (*.122.61.100)
특정차량을 비하하고자 쓰는글은 아니고 단지 그냥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쓰는거 같군요..^^ 전 쏘나타 3, 마르샤....를 꼽습니다..^^
2007.10.01 16:06:31 (*.145.162.179)

와 굉장히 다양하군요. 저는 남들도 에쿠스 브레이크등은 다 싫어할 줄 알았는데.. 사실은 운전스타일들도 뻔뻔하고 주변에 무신경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구형 SM5 는 너무 자기 차량들을 믿는다고나 할까... 그런 운전들이 한동안 많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한풀 꺾인 듯.. 싶군요. 렉스턴들은 참 열심히 달리는 것 같아요. ㅎㅎ
2007.10.01 18:56:59 (*.140.140.239)

전 에쿠스 브레이크 등은 확실한 경고가 되어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나 브레이킹 들어간다!!' 라고 외쳐주는듯 해서.. 명확히 반응할수 있긴 한데..
브레이크를 시도때도 없이 밟는 타입의 운전자가 몰고있다면 짜증나겠죠 ^^
(고속도로에서 제일 싫은 타입중 하나가, 브레이크를 시도때도 없이,
게다가 리듬마저 엉망으로 밟아대는 타입이 제일 싫습니다)
'나 브레이킹 들어간다!!' 라고 외쳐주는듯 해서.. 명확히 반응할수 있긴 한데..
브레이크를 시도때도 없이 밟는 타입의 운전자가 몰고있다면 짜증나겠죠 ^^
(고속도로에서 제일 싫은 타입중 하나가, 브레이크를 시도때도 없이,
게다가 리듬마저 엉망으로 밟아대는 타입이 제일 싫습니다)
2007.10.01 19:01:35 (*.145.162.179)

LED 타입의 브레이크등은 확실히 시인성도 좋고 반응속도가 빠른데다가 수명도 길어서 여러모로 좋은 방식임이 분명한데 문제는 방식이 아니고 그 디자인과 운전자들의 성향이 어우러져 시내에서 에쿠스 뒤에 설 때마다 눈이 어지러운 것이 경험을 통해 학습된 것이겠죠... 그것 보다 더 나쁜 사람들은 깨진 브레이크등에서 나오는 그냥 직사광선..
2007.10.01 19:39:31 (*.109.21.26)
전 다마스나 라보류의 경화물차들이 싫던데요. 또한 1톤화물차 분들 이런분들이 간혹 1차선에서 핸드폰으로 통화하시면서 유유자적가시더라구요. 그 외에 차종들에 대해선 그다지 선입견은 없습니다.
2007.10.01 22:16:59 (*.121.207.100)

전 차종보다는 밖으로 팔빼고있다가 담배 꽁초버리면 차종구분없이 정말 싫더군여.. 제가 담배를 안피워서인지는 몰라도..
제차가 흰색 뉴이엡인데 4 년동안 4 번 택시로 오인받았습니다.. 정차하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 달려오시데여.. 도색을 바꿔야되나..(ㅡㅜ )
제차가 흰색 뉴이엡인데 4 년동안 4 번 택시로 오인받았습니다.. 정차하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 달려오시데여.. 도색을 바꿔야되나..(ㅡㅜ )
2007.10.01 22:34:05 (*.77.163.32)
저는 갠적으로 "스타렉스" 를 운전하는 분 들의 운전습관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주/야 막론하고 쓸데없이 시내에서 뒤에 바짝 붙기... 난폭운전... 방향지시등도 넣지 않고 무조건 혹은 갑자기 들이대기...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물론 모든 스타렉스가 다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타 차량에 비해 그 빈도가 높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스타렉스 차량이 보이면 아예 피해서 가곤 합니다.(혹시 안전운전 하시는 스타렉스 오너님이 계신다면 그냥 제 경험상 선입견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10.01 23:57:48 (*.79.156.51)

물론 어떤 사람이 운전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동안의 경험으로 이런 차를 만나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운전 스타일이 좋지 않은 차:
1.5톤 트럭( 2-3년새 압도적인 증가세.... 인간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중.... 무조건 조심...),
무쏘, 카니발, 소렌토, 이스타나, 다마스( 자유로 1차로 점거율 매우 높음.), 렉스턴, 흰색 레조, 흰색 엘란트라, 에쿠스( 깜빡이 없이 자기 편리할 대로 스물 스물 다니기), 다이너스티,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프린스, 구형 싼타페.... ㅎㅎ.. 너무 많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런 차종 중에 좀 매너가 없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뒷 브레이크 등 싫은 차:
그렌져 TG, 구형 싼타페( 운전 스타일도 별로에다가....후방 안개등은 고역 그 자체.)
운전 스타일이 좋지 않은 차:
1.5톤 트럭( 2-3년새 압도적인 증가세.... 인간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중.... 무조건 조심...),
무쏘, 카니발, 소렌토, 이스타나, 다마스( 자유로 1차로 점거율 매우 높음.), 렉스턴, 흰색 레조, 흰색 엘란트라, 에쿠스( 깜빡이 없이 자기 편리할 대로 스물 스물 다니기), 다이너스티,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프린스, 구형 싼타페.... ㅎㅎ.. 너무 많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런 차종 중에 좀 매너가 없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뒷 브레이크 등 싫은 차:
그렌져 TG, 구형 싼타페( 운전 스타일도 별로에다가....후방 안개등은 고역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