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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파주 스피드 파크에서 열렸던 Drift Master - 1회 Drift School에 참여했을 때의 주행 영상입니다.
반나절동안 정말 신나게 놀다 왔더니 혈중 아드레날린 농도가 몇일간 떨어지질 않고, 다 써버린 타이어들 뒷처리 하느라 일주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ㅎㅎ
다음 일정은 5월 22일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대박!!!순정상태로 저리 잘 돌리시다니...설마 LSD도 순정상태인가요?
부럽습니다...언제쯤 원돌이와 8자선회를 마스터 할런지...^^;;
2.0순정에 1.5웨이LSD만 넣고 전혀 손덴거 없는데 도전의지가 불끈...ㅋㅋ
싸이드를 쓰는게 일반적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겠는걸요.
얼마전 권규혁님이 올려준 뤼스밀렌 인터뷰 보니, 스키나 보드, 스케이팅에서 균형감각을 얻는게 도움 된다던데.. 저도 어릴때 롱스케이트로 피규어에 가깝게 타는게 몸에 익어있고, 스키 엣지에 익숙한 편이라 잘 할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네요.ㅋ 파주 서킷 코스가 오프로드 시절에 숏코스로 연습하던 영종도 코스랑 비슷합니다. 한원덕이랑 갈대숲 헤치면서 연습 마이했는뎅..
음..저도 연습 열심해서 인코너에 딱붙여가꼬 돈영님보다 멋진 인증영상을.. 냠..
차는 이젠 장난감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즐기는 문화로 가는것 같군요...
에이 포터로 한번 해봐야겠다... 요즘 커먼엔진들이라서 구형터보엔진이랑 완전히 다르지요...
정말 잘하시네요.. 색깔만 다른차 타고 있는데..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올순정이란 말씀이 제가슴에 불을 지펴주시네요..
혹시 vdc는 않살아 나나요? 저는 돌리다보면 출력제어받는 느낌이 가끔 듭니다..
감사합니다 ^^
제 경우는 VDC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차도 초기년식인데 휠스피드 센서를 단락시키면 스로틀 반응이 좀 더 낫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
젠쿱은 퓨얼컷이 걸려버리면 꽤 긴 시간동안(1~2초 정도?) 가속이 안되는 멍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VDC 개입으로 착각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정으로 하시려면 퓨얼컷에 안걸리게 스로틀을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VDC가 정 꺼림직 하시다면 네 바퀴 중 아무쪽이나 휠스피드 센서의 커넥터를 빼 놓고 하시면 됩니다~ㅎ
와우~ 멋진 실력입니다!! ^^b
그나저나 익렬님은 오토아니시던가요...
오토차량은 사이드댕겨도 턴이 잘 안됩니다
수월한 사이드턴은 클러치가 있는 수동의 장점중 하나죠 ^^;
그때문에 영덕님은 야예 관성으로 다 클리어하시더라는 ㄷㄷㄷ
캬~~ 역시 실력자~!!
차량핸디캡따위는 감각과 스킬로 극복해버리는 분들보면 참 느낌온다는..^^
전 엊그제 동해 여행겸 태백 다녀왔어요. G35 순정으로 6초대 진입..ㅋㅋ
나중에 한남동 타이어 가게에서 함 만나요..^^ 근처에 맛나는 한방 통닭과 맥주가 있다는..
역시...돈영님 잘하시네요.....영상 보면서 2웨이 넣으셨나 했습니다. 같은 순정 LSD로 돈영님 발끝이라도 따라가려면 역시나 까마득하게 멀었군요....저는 타이어에서 도통 연기가 안나던데.....ㅎㅎㅎ
와우 멋있습니다.
정말 잘하시네요 ^^
타이어 몇개쯤 태워 먹어야지 드리프트가 가능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