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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밴을 이리저리 만지는 중입니다.
얼마전 타 동호회에서 아벨라 순정쇽과 H&R 스프링 조합 종발이 서스를 올렸습니다.
아벨라가 100kg이상 무거워서인지 삭스oem인 순정쇽과 사외품인 스프링은
과거 가야바+아이박의 조합에 버금가게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며칠전 후배가 좀더 하드한 스프링이 있다고... 꼬드깁니다...차고도 조금 더 내려간다고...
하드한거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차고가 내려간다는 말에 (프라이드 다운스프링을 넣더라도
뒤쪽은 주먹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오늘 오전에 무작정 내려봤습니다.
메이커 불명의 스프링은 일체형쇽의 소프트타입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기존에 달고 있었던 h&r보다는 훨씬 하드했구요
땀 뻘뻘흘리고 교환작업을 마치고 차를 내려보니 앞뒤 차고는 별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스프링의 길이는 확실히 차이가 났지만 차중이 들어가니 별차이 없더군요)
일단 시운전... 젠 장... 이였습니다...
소프트한 쇽에 하드한 스프링... 쇼바없이 스프링만 있는 차를 타는 느낌이였습니다.
동네한바퀴 돌고
가게로 돌아와서... 다시 원위치 시켰습니다.
다시 시운전... 역시 더 좋습니다...
사람이나 기계나 '궁합'이 좋아야 합니다... ^^;;
얼마전 타 동호회에서 아벨라 순정쇽과 H&R 스프링 조합 종발이 서스를 올렸습니다.
아벨라가 100kg이상 무거워서인지 삭스oem인 순정쇽과 사외품인 스프링은
과거 가야바+아이박의 조합에 버금가게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며칠전 후배가 좀더 하드한 스프링이 있다고... 꼬드깁니다...차고도 조금 더 내려간다고...
하드한거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차고가 내려간다는 말에 (프라이드 다운스프링을 넣더라도
뒤쪽은 주먹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오늘 오전에 무작정 내려봤습니다.
메이커 불명의 스프링은 일체형쇽의 소프트타입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기존에 달고 있었던 h&r보다는 훨씬 하드했구요
땀 뻘뻘흘리고 교환작업을 마치고 차를 내려보니 앞뒤 차고는 별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스프링의 길이는 확실히 차이가 났지만 차중이 들어가니 별차이 없더군요)
일단 시운전... 젠 장... 이였습니다...
소프트한 쇽에 하드한 스프링... 쇼바없이 스프링만 있는 차를 타는 느낌이였습니다.
동네한바퀴 돌고
가게로 돌아와서... 다시 원위치 시켰습니다.
다시 시운전... 역시 더 좋습니다...
사람이나 기계나 '궁합'이 좋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