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려 젖은 노면에서의 경기는 처음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딱히 무엇을 노리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재미있자고 참가하는거라
별다른 후기는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온보드 카메라 영상을 찍고올리는게 즐거움중에 하나네요...
이번에는 후방시야 캠코더까지 준비했건만, 조작실수로 녹화 자체가 안되어버렸습니다-_-
아쉽네요..;;;

타이어가 거의 다닳은 '레이싱타이어'수준이라 빗길접지력이 너무 떨어지던것이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뭐 비올줄 알고있었다고해도 타이어를 교체할 비용이 없어서 그냥 나와야
했지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