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롱이를 센터에 가지고가서 친절한 형의 설명과 함께 이것저것 손을봤습니다.

엔진오일,미션오일,브레이크패드,냉각수  갈고

엔진 플러싱도 한번 하셨다고 하구요

오른쪽 조인트 머시기-_-;; 가 구리스가 새서 베어링 닿는 소리가 난다는데

그건 부품이 안와서 시간좀 걸리구요  고무부싱은 올겨울 나는데 문제없답니다.

음... 이다음부터가 문제인데요

제가 프롱이를 치장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

시작은 휠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맞는 휠도 별로 없다고 하고

어떡할까 하다가 형이 bbs15인치 매물나온거 들어간다고 해서

아 좋다고.... bbs휠 이뻐서 좋아한다고... 3피스 단조인줄 그땐몰랐죠

사실 bbo뭐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차값보다 휠이 비쌀줄은 몰랐드랬죠

뭐... 그게 발단이되어 이것저것 손대볼것 같습니다.

복원해서 타시라는 분들도 있었지만  엔진도 상당히 좋다고 해서

프롱이랑 10만키로 더 같이 가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어차피 자금상 겉치레가 대부분이겠지만요

이뻐지게되면 프롱이랑 저랑 (모자이크)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구 제첫차에 리플24라는 숫자로 회답해주신 테드회원여러분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