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명동 L백화점에서 뵌 뷰롱이 오너분....  

서로 상황이 어정쩡 해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네요....^^

명동에 가야할일이 있어서 백화점 주차장에 줄서서 기다리다가  한대가 자리에서 나오길래

잽싸게 차를 돌려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보니.... 2대정도의 주차공간이 남아있는데..

아무도~ 그곳을 갈 엄두를 못내시더군요...  위치상 바로 나가는 출구로 되어서 자리가 없으면 다시 나가야하는것처럼 된것 같은데...

제가 일단 주차를 하고. 제뒤로 줄을 서서 기다리던 차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데
(참~ 오지랍이 넓죠?? ㅡㅜ )

바로 뒤에 있던 그랜져분은 조금더 앞으로 가셔서 들어가시기 어려울것 같았고..

그 뒤에 오늘 뵌 티뷰롱 오너께서 계시기에...  사실... 오지랍 넓게 뭐하냐고 와이프가 그래서

그냥 갈까~하면서 티뷰론을 봤는데....  

어라~  Team TESTDRIVE 라고 스티커가 뒷유리에 붙어있네요...   그래서 염치불문하고..

참 어색하게 유리창을 똑똑 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서로의 위치가 참 어색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요... ㅎㅎ 잠시나마 같은 동호회스티커를

붙히신 분을 뵈서 반가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