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학맞은 백조님이 되신지라..

산소낭비를 하지 말자는 취지에 좋은일을 여기저기 하려고 댕기고 있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주변분들 차들의 에어컨과 쿨링시스템을 좀 봐드리구..

한국인 커뮤니티사이트에 자동차Q&A 글을 올리며, 사정이 여의치 않은분들께 질문의 길을 열어드리려 노력하고있지유



헌데 꼭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구..--;;

이메일을 한통 받았더랍니다. 딱 한줄 찍어서 보내더군요

'정비업 하시나요? 샵 있으세요? 자격증 있으신가요?'

뭐꼬...그냥 친절하게 답해드렸습니다.


그럤더니 므하는분인진 몰라도, 어처구니없는 텃세를 부리는겁니다.

'그런게 아니면 괜히 온라인에 허튼정보 뿌려대지 말고 조용히 계세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뭐하자는겁니까?'

(괜한 헛짓을 하고 다녔는지 아닌지는 선배회원님들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아래링크로)

http://dalsaram.com/town/general.html?boardgubun=view&code=dallas_108&id=1390


아하하하하하...안봐도 텃세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네요. 전에도 당해봤거든요.

그래서 긴말없이 틀린점이 있으면 전화주셔서 직접 말씀해달라 했더니, 그뒤론 반응이 없네요.



뭐 처음겪는 일이 아니라서 그다지 속상하지는 않지만..

도당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좋은일을 하자고 덤벼들었더니, 저걸 어떻게 바라봐야 나쁜쪽으로 해석이 가능한걸까요-_-;;

저러다가 '우리 샵으로 오세요' 하고 마케팅하는걸로 보이는걸까요..당췌 영.


그냥 두서없는 한풀이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