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헛!! 보스턴 분이신가요?! ㅋ 이름이 낯이 익는거 같기도 한데.. 하하..

GT-R 타시나요 +_+ 워우~ 언제 한번 커피나 한잔?! ㅋㅋ

마칠때까지 기다려도.. 800마력의 괴물은..

움직일 생각을 않더군요 ㅋㅋ 기다리다 지쳐 왔습니다 ㅋ

굴러는 간다쳐도.. 저런 괴물들을 뉴욕과 맞먹는다는 이런 도로사정 후진 보스턴에서..

심지어는 고속도로 위에 맨홀뚜껑들이 종종 튀어나와있는 이 보스턴에서.. ^^;; 하하..

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GT-R 튜닝 샵이구요..

뭐 페라리나 포르쉐 같은 유럽차들도 튜닝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샵이라 이리저리 소문이 꼬리를 물고 다 모였겠죠 ^^

과속은 당연히 벌금 맞을거 각오하고 하는거구요,

그룹드라이빙은 교통법규에 맞고 억지로 쭉 줄맞춰 가려고

다른차량 방해 하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 날 그룹드라이빙 많이 합니다.

지난주에 쭉 동부쪽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학교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살짝 타야하는데

떼지어 다니는 콜벳 한 30대쯤 봤습니다.

그나마 과속은 벌금정도에서 끝나는데(30마일 오버 정도까지..)

과속 + 칼질은 경찰관에 따라 다르지만 법정출두 요구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벌금만!!!!!!!!!! 내도 된다면.. 저도 그냥 마구 달리고 싶습니다만..

보험 인상의 부담이 ㅠ_ㅠ

거기다 심하면 면허정지.. 흑.. ㅠ_ㅠ

정녕 독일로 이사를 가야 하는건가요? ㅋ

이런.. 아직도 파이널이.. 어디시길래 ^^;;

왠만한 학교는 파이널 다 끝나고..

저희학교는 다다음주에 졸업식까지 하던데욤 +_+;;

끝까지 힘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보스턴 학교들 지금 파이널 끝나구 귀국하는 친구도 있던데요..ㅎㅎㅎ

오늘도 한명 새벽에 라이드 주고 왔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