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많이 안쓰고 딱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두 번 다시 용인에 돈내고 입장하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힘 좀 아꼈다가 불꽃놀이나 보는건데... 몸도 마음도 망신창이가 되었네요.

주최측이랑 실랑이하시느라 수고하신 드라이버 분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보는 저도 힘들더군요...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