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전거 여행을 가면서...(토요일)

42번 구도로로... 여주에서 문막을 가고 있었습니다.
문막 초입에서 , 다리에 들어섰을때..

웬. 자동차면허 시험장 같은곳을 보았는데. 그곳이 문막서킷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문막 IC쯤 지나갈까 할무련.

4대의 일본차량..(차종을 잘 모르겟네요. 한대가 블루 계통이었고..아래 S2000은 아닙니다.^^)이...휠스핀에
신호무시....과속으로 ..시내 중심지를 질주 하던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사실. 서킷을 가는게 아니더라도.
고속도로를 타다가 일반 국도를 타면 그 고속의 느낌이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악셀에 힘이 들어가긴 합니다.

혹은 ..괜히 서킷 구경가면서도. 웬지 차량을 스피디 하게 몰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하죠.
(그래서. 에버랜드 ...진출입로 근처에 사고가. ㅋㅋ 많죠.)

아무튼. 서킷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그. 차량이 신호 무시 하는 바람에 쫌 놀랐었거든요.
(그후에 바로 신고가 들어왓는지. 경찰차 2대가. 검문 검색 시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