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브레이크 수분 테스터라는 존재를 이제야 알아서 구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서킷을 많이 타는데, 그냥 감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바꾼다면 돈이 너무 나가고, 그렇다고 수명 길게 가져가다가 서킷에서 브레이크 문제생겨서 사고라도 나면 견적이 더 커지고... 하나 구입하여 서킷 체크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아래 사진의 두 가지 중의 하나로 고르려고 합니다.
우선 멀티미터 형식. 아날로그라서 디지털보다 세부적으로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지만, 아래 펜형태 보다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형태의 간단해 보이는 방식. 안그래도 서킷 준비물 많은데, 멀티미터만큼 정확하고 자세하게 할 필요 없다면 오히려 이러한 편리한 제품이 더 좋을 것 같다... 싶지만, 5칸 밖에 안되는 디지털 게이지로 충분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멀티미터정도만큼의 스펙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디지털 게이지로도 충분할까요? 혹시 다른 브레이크수분테스터 사용하신 경험 조언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앗 그런가요? 저는 레이스 나가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가 1주일에 한번씩 오일을 간다고 들어서;;;
혹시 폐가 되지 않는다면, 좀 더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에어작업 혼자서도 가능한지(도와줄 사람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브레이크 온도가 냉각 대충 하고 들어오면 300도가 훌쩍 넘어가고, 몇바퀴 냉각시키고 들어와도 도저히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운데(휠도 못만지겠더군요) 그리고 적당히 식으려면 15분 이상은 걸리는것 같은데, 사진처럼 하려면 들어와서 좀 식히고 해야될 것 같은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써킷을 탄다면 저는 테스트기가 필요 없다고 봅니다..
거의 정상으로 나옵니다 ...
트랙 가기전에 에어작업 한번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며
정비공구 셋팅이 준비되신다면 주행후에 캘리퍼 뜨끈 뜨근할때 빼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