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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타이어를 최근 몇개를 써가면서 비교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넥센 N5000 (215-50-17)
(225-40-18)
금호 엑스타 DX (215-50-17)
(255-60-16)
굿이어 이글 리브스펙 (225-50-17)
미쉐린 PP2 (215-50-17)
한국 벤투스 K-104 (215-45-17)
브릿지스톤 아드레날린 (225-50-17)
넥센 N5000 (215-50-17)
(225-40-18)
넥센... 나름 싼맛에 써봤습니다... 인치업을 하면서... 당시 원하는 타이어가 없어서..
싼걸로 써봤는데...
가격이 상당하네요 -_-;;
215-50-17 은 약 7만원 정도.. 225-40-18 은 약 8만원 정도..
직진성능 - 그냥 무난합니다..
빗길성능 - 조금불안하지만 일반적인 주행이라면 순정타이어보다는 좋습니다.
코너링(G) - 반박자 늦네요... 코너 카운터를 치게되면 칠때마다 비명소리를 끼릭 끼릭 ....
오버스피드가 아니라도 오버든 언더는 자알~~~~~~ 미끌리네요..ㅎㅎㅎ
노면소음 - K-104 보다는 조용합니다.. 하지만 나름 UHP 급 타이어라고 하지만.. 소음면
에서 는 글세요... 애매모호 하지만... 어찌보면 순정 출고타이어보다 못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금호 엑스타 DX (215-50-17)
(255-60-16)
기존의 쏘렌토를 탈때 16인치를 꼽고서 고속주행과 고속 코너링을 많이 즐겼습니다( 휠185마력) 그리고 지금의 차량과 함께 주행을 했었는데...
가격은 50은 10만원 전후 // 60은 당시 14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모든 전영역을 무난하게 만족하면서 탈수 있는 정도? ^^;
직진성능 - 순정보다는 좋습니다.. 노면이 살짝이 튀어도 타이어가 충격을 살짝 흡수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빗길성능 - 지인분의 XQ 를 비교하자면 조금더 낫습니다.. 차량이 없는 도로에서 급 제동을
시도했었는데.. 나름 미끌리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코너링(G) - 언급한 넥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반응성은 반박자 느린감이지만..
접지력은 어느정도 유지를 한채 돌아나갑니다.. 조금 오버스피드로 진입을 하게
되면 승차감 위주의 타이어를 느끼게 되듯 쏠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면소음 - 많이 조용합니다... 순정 타이어보다는 확실히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흔히 비교하시는 XQ 랑 비교했을경우.. DX가 밀리긴 합니다.. 동일차량에 XQ를 타보고는 정말 조용하다고 느꼈습니다.... 고로 XQ보다는 떨어지지만 SUV 차량에 DX는 상당히 조용하다고 느껴지며, 중형 승용에서는 세단에도 적합한 정도의 소음이라 생각합니다..
굿이어 이글 리브스펙 (225-50-17)
지인을 통해서 무지무지무지 싸게 구입하게된 트레드 95% 이상 남은 -_-...
신품가 20만원 전후로 한다는거 ?? 가격은 물어보지 않아서...
직진성능 - 215 에서 225로 해서 그런지.. 묵직하게 나가줍니다.. 핸들링 자체가 무겁게 느껴졌다는..
빗길성능 - 굿입니다... 그래서 굿이어인가요? ㅎㅎㅎㅎ 마른노면만큼은 아니지만.. 경험치로
봤을때 K-104 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네요.. 평소 빗길 코너에서 두려움이 있었
는데... 오버만 안하면 이녀석 믿고 다녀도 될만큼 듬직합니다...
코너링(G) - 베리굿.... 마땅히 비교할만한 녀석들이 없어서...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봐도
정말 맘에 드는 녀석이였습니다...
노면소음 - ㅡㅡ;;;;;;; 노면소음만큼은 최악... 오죽하면 당시 너무 시끄러워서 언더코팅,
휀다방음, 문짝방음....... 쩝..
미쉐린 PP2 (215-50-17)
우연찮은기회에 써보게 되었는데.. 가볍고 접지력 좋았던걸로기억합니다... 다시써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직진성능 - 탄탄한 느낌? 딱딱함 속에 숨겨져있는 말랑함...?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ㅡㅡ;
빗길성능 - 리브스펙과 떨어지지 않는... 웬만한 빗길에도 ..우수한 주행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타야믿고 빗길에서는 ㅡㅡ;)
코너링(G) - 자꾸 비교를 하게 되네요.. 리브스펙과 봤을때 코너링에서 단 한번의 비명 소리
없이 돌아나갑니다... 똑같은 코너를 넥센과 비교를 하자면 넥센은 원하는만큼
비명 소리를 낼수 있지만, 이녀석은 도대체 비명지를 생각을 안합니다..;;;;;
노면소음 - 리브스펙과 비교시 너무 조용합니다..뭐랄까...DX 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을정도로
조용함에 푹 빠져버렸네요... 이녀석으로 쭈욱 쓰고 싶네요.....
한국 벤투스 K-104 (215-45-17)
주위에서 마른노면에서는 이녀석이 가격대비 쵝오라고 해서 한번 써봣습니다.... 전체평은 뭐.. 쓸만합니다..
직진성능 - 탄탄 합니다.. 언급한 PP2 랑 봤을때.. 조금더 탄탄한 느낌..? 어떻게 보면
딱딱하다고 느껴질듯 하네요..
빗길성능 - 불안합니다... 저속주행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으나..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물이
아주 살짝만 젖어있어도 의도와는 다르게 차량 방향이 자연스레 위치이동? 을
하게됩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정속주행 이상으로 긴박한순간이 두려웠습니다..
코너링(G) - 직진성능에서 준 느낌을 코너에서 그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탄탄하면서 딱딱한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아 코너에서도 자신있게 카운터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카운터 칠때 스킬이 부족한지.. 오버스피드라서 그런지 비명 소리를 지르네요..
PP2 에 비할빠는 아니겠지만.. 적당한 스포츠 주행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노면소음 - 리브스펙과 비슷한 정도네요... 시내주행 아스팔트를 지나도 웅 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건 똑같고... 편평비에서 가져다 조는 45시리즈의 압박 때문인지..고속도로에
서는 더더욱 심하게 올라오네요.... 오히려 225-50 사이즈인 리브스펙이 고속도로
에서는 더 조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브릿지스톤 아드레날린 (225-50-17)
어제.. K-104 에서 원래 목표는 비교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V8-rs 또는 EVO V12 를 쓸려고 맘먹었는데..
215-50 // 225-50 // 225-45 전 사이즈가 없네요.... ;;;;;
그나마 원하는걸 찾앗던게... 아드레날린 225-50........... 가격은 15만원 전후...
타이어 무게는 체감상 들어봤을때 가볍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XQ , DX, N5000 보다는 가볍고.. K-104 와 비슷한 정도? 정확한 비교를 할수 있는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235-40-18 의 K-104 와 225-50-17 의 아드레날린과 체감상.. 별차이가 없다? 라고 느꼇습니다..
직진성능 - 땅땅하면서 탄탄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사이즈의 차이가 있겠지만.. 리브스펙과
비교를 하자면 같은 느낌입니다..
빗길성능 - 아직 모르겠네요..
코너링(G) - 감격입니다.. PP2 이상이네요... 첨에 PP2 와 아드레날린을 저울질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이왕 이래된거 한번 써보자고 한게.. 이정도
일줄이야.. 99% 만족입니다.. 그 만족감을 리브스펙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이녀석
이 조금더 좋으네요.. 가격적인 매리트도 있으니 말이죠..^^:
평소 120 코너 (편도 3차선) 를 들어갈때쯤이면... 비명소리 없이 들어간 녀석은
리브스펙과 PP2 뿐이였습니다.. 이녀석 역시 비명소리 한번 없이 주행이
가능한정도네요..^^
노면소음 - 음... PP2 보다는 소음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리브스펙 정도까지는 아니고..
K-104 보다도 조용합니다.. 딱 넥센 N5000 정도의 소음이라 표현하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그냥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많이 써본것도 아니고.. 프로나 서킷 주행하시는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공도주행용으로 이래저래 써본 저의 느낌은 요러하다는 주관적인 느낌이니... 타이어 선택하실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끄적여 봤습니다......
넥센 N5000 (215-50-17)
(225-40-18)
금호 엑스타 DX (215-50-17)
(255-60-16)
굿이어 이글 리브스펙 (225-50-17)
미쉐린 PP2 (215-50-17)
한국 벤투스 K-104 (215-45-17)
브릿지스톤 아드레날린 (225-50-17)
넥센 N5000 (215-50-17)
(225-40-18)
넥센... 나름 싼맛에 써봤습니다... 인치업을 하면서... 당시 원하는 타이어가 없어서..
싼걸로 써봤는데...
가격이 상당하네요 -_-;;
215-50-17 은 약 7만원 정도.. 225-40-18 은 약 8만원 정도..
직진성능 - 그냥 무난합니다..
빗길성능 - 조금불안하지만 일반적인 주행이라면 순정타이어보다는 좋습니다.
코너링(G) - 반박자 늦네요... 코너 카운터를 치게되면 칠때마다 비명소리를 끼릭 끼릭 ....
오버스피드가 아니라도 오버든 언더는 자알~~~~~~ 미끌리네요..ㅎㅎㅎ
노면소음 - K-104 보다는 조용합니다.. 하지만 나름 UHP 급 타이어라고 하지만.. 소음면
에서 는 글세요... 애매모호 하지만... 어찌보면 순정 출고타이어보다 못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금호 엑스타 DX (215-50-17)
(255-60-16)
기존의 쏘렌토를 탈때 16인치를 꼽고서 고속주행과 고속 코너링을 많이 즐겼습니다( 휠185마력) 그리고 지금의 차량과 함께 주행을 했었는데...
가격은 50은 10만원 전후 // 60은 당시 14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모든 전영역을 무난하게 만족하면서 탈수 있는 정도? ^^;
직진성능 - 순정보다는 좋습니다.. 노면이 살짝이 튀어도 타이어가 충격을 살짝 흡수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빗길성능 - 지인분의 XQ 를 비교하자면 조금더 낫습니다.. 차량이 없는 도로에서 급 제동을
시도했었는데.. 나름 미끌리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코너링(G) - 언급한 넥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반응성은 반박자 느린감이지만..
접지력은 어느정도 유지를 한채 돌아나갑니다.. 조금 오버스피드로 진입을 하게
되면 승차감 위주의 타이어를 느끼게 되듯 쏠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면소음 - 많이 조용합니다... 순정 타이어보다는 확실히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흔히 비교하시는 XQ 랑 비교했을경우.. DX가 밀리긴 합니다.. 동일차량에 XQ를 타보고는 정말 조용하다고 느꼈습니다.... 고로 XQ보다는 떨어지지만 SUV 차량에 DX는 상당히 조용하다고 느껴지며, 중형 승용에서는 세단에도 적합한 정도의 소음이라 생각합니다..
굿이어 이글 리브스펙 (225-50-17)
지인을 통해서 무지무지무지 싸게 구입하게된 트레드 95% 이상 남은 -_-...
신품가 20만원 전후로 한다는거 ?? 가격은 물어보지 않아서...
직진성능 - 215 에서 225로 해서 그런지.. 묵직하게 나가줍니다.. 핸들링 자체가 무겁게 느껴졌다는..
빗길성능 - 굿입니다... 그래서 굿이어인가요? ㅎㅎㅎㅎ 마른노면만큼은 아니지만.. 경험치로
봤을때 K-104 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네요.. 평소 빗길 코너에서 두려움이 있었
는데... 오버만 안하면 이녀석 믿고 다녀도 될만큼 듬직합니다...
코너링(G) - 베리굿.... 마땅히 비교할만한 녀석들이 없어서...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봐도
정말 맘에 드는 녀석이였습니다...
노면소음 - ㅡㅡ;;;;;;; 노면소음만큼은 최악... 오죽하면 당시 너무 시끄러워서 언더코팅,
휀다방음, 문짝방음....... 쩝..
미쉐린 PP2 (215-50-17)
우연찮은기회에 써보게 되었는데.. 가볍고 접지력 좋았던걸로기억합니다... 다시써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직진성능 - 탄탄한 느낌? 딱딱함 속에 숨겨져있는 말랑함...?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ㅡㅡ;
빗길성능 - 리브스펙과 떨어지지 않는... 웬만한 빗길에도 ..우수한 주행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타야믿고 빗길에서는 ㅡㅡ;)
코너링(G) - 자꾸 비교를 하게 되네요.. 리브스펙과 봤을때 코너링에서 단 한번의 비명 소리
없이 돌아나갑니다... 똑같은 코너를 넥센과 비교를 하자면 넥센은 원하는만큼
비명 소리를 낼수 있지만, 이녀석은 도대체 비명지를 생각을 안합니다..;;;;;
노면소음 - 리브스펙과 비교시 너무 조용합니다..뭐랄까...DX 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을정도로
조용함에 푹 빠져버렸네요... 이녀석으로 쭈욱 쓰고 싶네요.....
한국 벤투스 K-104 (215-45-17)
주위에서 마른노면에서는 이녀석이 가격대비 쵝오라고 해서 한번 써봣습니다.... 전체평은 뭐.. 쓸만합니다..
직진성능 - 탄탄 합니다.. 언급한 PP2 랑 봤을때.. 조금더 탄탄한 느낌..? 어떻게 보면
딱딱하다고 느껴질듯 하네요..
빗길성능 - 불안합니다... 저속주행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으나..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물이
아주 살짝만 젖어있어도 의도와는 다르게 차량 방향이 자연스레 위치이동? 을
하게됩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정속주행 이상으로 긴박한순간이 두려웠습니다..
코너링(G) - 직진성능에서 준 느낌을 코너에서 그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탄탄하면서 딱딱한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아 코너에서도 자신있게 카운터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카운터 칠때 스킬이 부족한지.. 오버스피드라서 그런지 비명 소리를 지르네요..
PP2 에 비할빠는 아니겠지만.. 적당한 스포츠 주행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노면소음 - 리브스펙과 비슷한 정도네요... 시내주행 아스팔트를 지나도 웅 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건 똑같고... 편평비에서 가져다 조는 45시리즈의 압박 때문인지..고속도로에
서는 더더욱 심하게 올라오네요.... 오히려 225-50 사이즈인 리브스펙이 고속도로
에서는 더 조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브릿지스톤 아드레날린 (225-50-17)
어제.. K-104 에서 원래 목표는 비교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V8-rs 또는 EVO V12 를 쓸려고 맘먹었는데..
215-50 // 225-50 // 225-45 전 사이즈가 없네요.... ;;;;;
그나마 원하는걸 찾앗던게... 아드레날린 225-50........... 가격은 15만원 전후...
타이어 무게는 체감상 들어봤을때 가볍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XQ , DX, N5000 보다는 가볍고.. K-104 와 비슷한 정도? 정확한 비교를 할수 있는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235-40-18 의 K-104 와 225-50-17 의 아드레날린과 체감상.. 별차이가 없다? 라고 느꼇습니다..
직진성능 - 땅땅하면서 탄탄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사이즈의 차이가 있겠지만.. 리브스펙과
비교를 하자면 같은 느낌입니다..
빗길성능 - 아직 모르겠네요..
코너링(G) - 감격입니다.. PP2 이상이네요... 첨에 PP2 와 아드레날린을 저울질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이왕 이래된거 한번 써보자고 한게.. 이정도
일줄이야.. 99% 만족입니다.. 그 만족감을 리브스펙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이녀석
이 조금더 좋으네요.. 가격적인 매리트도 있으니 말이죠..^^:
평소 120 코너 (편도 3차선) 를 들어갈때쯤이면... 비명소리 없이 들어간 녀석은
리브스펙과 PP2 뿐이였습니다.. 이녀석 역시 비명소리 한번 없이 주행이
가능한정도네요..^^
노면소음 - 음... PP2 보다는 소음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리브스펙 정도까지는 아니고..
K-104 보다도 조용합니다.. 딱 넥센 N5000 정도의 소음이라 표현하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그냥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많이 써본것도 아니고.. 프로나 서킷 주행하시는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공도주행용으로 이래저래 써본 저의 느낌은 요러하다는 주관적인 느낌이니... 타이어 선택하실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끄적여 봤습니다......
2007.10.18 12:31:13 (*.178.101.34)

브릿지 스톤은 포텐자 계열이 아니고는 그닫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스펙으로나 홈페이지 상으로 성능상으로나....
제딴에 괜찮은 녀석을 꼽으라고 한다면...
V8-rs / V12 / R-S2 / DX / 아드레날린 / PP2 / 이렇게 꼽을수 있겠더군요....
굿이어나 콘디넨탈 은 잘 모르겠지만.... 팔켄 타이어도 매니아 층이 갖추어져 있는거같습니다..
제딴에 괜찮은 녀석을 꼽으라고 한다면...
V8-rs / V12 / R-S2 / DX / 아드레날린 / PP2 / 이렇게 꼽을수 있겠더군요....
굿이어나 콘디넨탈 은 잘 모르겠지만.... 팔켄 타이어도 매니아 층이 갖추어져 있는거같습니다..
2007.10.18 13:54:14 (*.134.225.3)
N5000은 안써보았지만... 넥센타이어 싼맛에 낑궜다가 짱구나고 혹나고 ... 4세트 연속으로 그래서 다신 돌아도 안봅니다... 차라리 택시용 4만5천원짜리 타이어를 쓸지언정. 넥센을 다시 쓸일은 없을겁니다... ㅡ,ㅡ
2007.10.18 14:03:44 (*.46.122.32)

아 정말 좋은 정보인듯 합니다..
박익현님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같은 차종에 비슷한 사이즈로 테스트한 자료이니 타이어 바꾸실 분들 참고하시기 좋겠네요..
문제는 타이어의 수명이 얼마나 가느냐 일 듯 합니다..
PP2든 아드레날린이든 아무리 좋아도 트레드가 너무 빨리 닳는다면
데일리 드라이빙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넥센... 값싸면 뭐하나요.. "무거운 지우개"인데...ㅋㅋㅋ
박익현님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같은 차종에 비슷한 사이즈로 테스트한 자료이니 타이어 바꾸실 분들 참고하시기 좋겠네요..
문제는 타이어의 수명이 얼마나 가느냐 일 듯 합니다..
PP2든 아드레날린이든 아무리 좋아도 트레드가 너무 빨리 닳는다면
데일리 드라이빙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넥센... 값싸면 뭐하나요.. "무거운 지우개"인데...ㅋㅋㅋ
2007.10.18 14:56:49 (*.187.30.2)
PP2 지금 1만 키로 사용했습니다. 트레드 아직 쌩쌩합니다. 느낌으로는 일상주행이라면 3만은 무난할거 같습니다. 가격도 국산 SPT와 별차이 없습니다.
2007.10.18 16:02:50 (*.178.101.34)

제가 조사한바로는 PP2 와 아드레날린의 가격은 215-50-17 기준으로 가격은 똑같았습니다..
PP2 도 정말 좋았지만... 짧은 느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V12 보다는 V8-rs 가 사이드윌이 탄탄하다고 하네요...코너에서 조금더 좋을듯 합니다..^^
물론 배수성과 직진성은 V12 가 조금 앞설듯..
PP2 도 정말 좋았지만... 짧은 느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V12 보다는 V8-rs 가 사이드윌이 탄탄하다고 하네요...코너에서 조금더 좋을듯 합니다..^^
물론 배수성과 직진성은 V12 가 조금 앞설듯..
2007.10.18 16:14:02 (*.235.103.179)
저도 지금 pp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서킷에서도 비교적 만족스럽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일상주행에서는 코너링시 소리내기 힘듭니다... ^^
다음에는 저도 아드레날린 써볼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저도 아드레날린 써볼 생각입니다..
2007.10.18 23:42:44 (*.133.138.117)

전 지금 bridgestone playz pz-1을 사용중인데
다음은 아드레날린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ㅠㅠ
만족하신다니 다행이시네요.. ^^;;
준수군 HD는 205/55 r16으로도 중미산 와인딩은 충분하더군요
55시리즈인데 말이죠.. ㅋ
다음은 아드레날린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ㅠㅠ
만족하신다니 다행이시네요.. ^^;;
준수군 HD는 205/55 r16으로도 중미산 와인딩은 충분하더군요
55시리즈인데 말이죠.. ㅋ
2007.10.19 15:30:14 (*.133.138.117)

playz pz-1 "라꾸니 나루 타야"라고 광고하기에
저한테도 즐거운 타이어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드레날린과 비교하면
접지력자체는 아드레날린과 비슷
배수성은 둘다 그럭저럭..
소음은 플레이즈가 같거나 약간 작은편
승차감은 플레이즈의 압승인데 문제는 바로 롤 저항성입니다
235/50 18타이어가 사이드월이 접힌다는.. 별로 즐겁지 않아요.. -_-;;
승차감을 위해 롤저항성을 희생한듯 싶습니다
신기한건 사이드월을 눌러보면 안눌립니다
네오바라 보심 됩니다
트레드가 부드러운건지.. 쩝.. -_-;;a
저한테도 즐거운 타이어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아드레날린과 비교하면
접지력자체는 아드레날린과 비슷
배수성은 둘다 그럭저럭..
소음은 플레이즈가 같거나 약간 작은편
승차감은 플레이즈의 압승인데 문제는 바로 롤 저항성입니다
235/50 18타이어가 사이드월이 접힌다는.. 별로 즐겁지 않아요.. -_-;;
승차감을 위해 롤저항성을 희생한듯 싶습니다
신기한건 사이드월을 눌러보면 안눌립니다
네오바라 보심 됩니다
트레드가 부드러운건지.. 쩝.. -_-;;a
DX, 리브스펙은 일년씩 써 봤네요. 대략 제 느낌과 같게 느끼셨네요, 리브스펙은 생긴거보다 무겁고 딱딱한 듯하여 다시 쓰고 싶진 않았습니다. DX는 무난함의 최고봉 아닐까(내구성,소음감,승차감,빗길운행성)했는데, 코너링시 사이드월의 무너짐과 그립한계를 살짝 느껴서 아드레날린을 생각중이었습니다. 브리지스톤 Turanza 계열은 OEM 으로 차량에 달려나오는 순정품으로 세 종류정도 경험상 Potenza 계열과 동떨어진 성능같아 실망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