큽니다..ups도 뭐냐고 합니다.


뉘어도 크네요..크기가 대학교 도서관 책상 만합니다. 무게는 90파운드입니다.(0.453kg*90)


개봉박두,,스트로폼 완충제가 70%를 차지합니다.


삭스 퍼포먼스입니다.


중고인줄 알았습니다. 이리저리 구른 흔적임을 알고 안심합니다.


더 단단하고 강력하게 조여 줄 물건..오버스티어 조절기능은 없지만 헬스장 중력바 수준의 두께입니다.


파일용량 차이로 날아가 버렸습니다.ㅋ 그리고 ㅁㅊㄴ 은 업로드 불가능.ㅋ

토요일 오전 울리는 띵동~ 벨소리..(이름모를 종교단체나 외판원인줄알았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사람만한 박스가 서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죠.^^

미국내 스탁 물량 수배(or독일 주문) 4주- 국내 반입 이틀의 소요시간이 지난후 받을 수 있었고..$850 라는 엄청난 배송비가 들었지만 만족합니다.
관세는 없습니다.
개인용도나 선물은 판매의 목적이 아니라면 무관세랍니다. 절차와 내역만 확실하다면 세관도 까칠하지는 않습니다.

8만 키로때 전체 점검후 가스켓부터 워터펌프...모든 엔진쪽을 교체하였지만..하체 부싱은 멀쩡해서 교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콘트롤 암은 bmw가 약해 어느정도 주행하면 교체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교체.
비오거나 야간 / 과격한 주행은 하지 않은 차량이라 8년이 지났지만 멀쩡한 부분이 많은듯합니다.

속칭 ㅁㅊㄴ소리까지 들어가며 구입했는데.(매니아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곤 도착할 세라텍 한박스까지...엎친데 덮친격이지만..그래서 장착비 일체를 제가 부담합니다.
A+급 540 은 인터넷 매물로도 올라오지 않지만 적절한 가격도 받지 못하는거 평생 같이 할려고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한 것이겠죠?

교체후 장착기~시승기 까지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일의 로터스 행사를 위해 곧 서울로 출격합니다.(버스타구요^^)

!!급질문 : 스웨이 바의 부싱잡는 마운트는 원래 안들어있나요?? 순정을 사용해야 하는가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