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도로주행시험에 비중을 더준다는건 좋은것 같은데
간소화시켜도 너무 없앴네요
도로주행시험에 대한 커트라인을 높이고 뉴질랜드같은나라처럼 연습면허제도를
2년 3년씩 둬서 full license를 발급하는그런것도 아니면서 몽땅 잘라버린다는게 좀...그렇네요
이제 거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면허를 취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교 정규수업 과정으로 운전면허, 기본정비 및 운전예절등를 추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자동차문화도 바람직하게 정착될수 있는 출발점이 만들어 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운전면허 간소화 이런거 하지말고,,, 학교에서 이제 가르쳐야........

면허취득후 경과기간에 따라 의무적으로 뒷 유리창등에 스티커 붙였으면 합니다.
취득 6개월차, 1년차, 2년차, 3년차.
그럼 방어운전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달리고 서는건 사실 아무나 다 합니다. 평행 주차도 요새는 자동차들이 알아서 하고요.
사실 달리는 것도 크루즈 컨트롤 키면 알아서 차가 달리고..차간 간격도 알아서 유지하고. 차선 유지도 알아서.
볼보는 알아서 정지하기도 하죠..운전 면허 '시험'이 아니고 운전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말입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아무 말도 없나요? 여파가 꽤 큰 문제인데 크게 이슈화되지 않는게 이상하네요. 그만큼 운전을 시덥잖은 걸로 생각해서인지..

어떻게 보면 (이렇게 바꿔도) 더 나빠질 구석도 없다는 현실 인식에 기반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_-;
한여름도 아닌데 건물 에어컨을 세게 틀어놓은건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지금도 충분히 쉬운데....
면허를 따도 아는것이 별로 없는데.....
교통 문화도 아직 후진국에 가까운데.....
선심성 전시행정으로 일관하는 나쁜 놈들....ㅡ.ㅡ+
엄청나군요. 이건뭐...
1톤이 넘는 흉기를 다루는것에 대한..
면허 치고 너무 허술하네요.
"초보운전" 딱지도 의무적으로 몇개월을 붙이라고 해야 할꺼 같습니다만...

너무 소름끼치는 제도입니다..
교통 문화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고, 이로 인한 교통 사고도 한 없이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제도까지 간소화된다면, 국가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한순간이겠네요...
오히려 더욱 엄격하고,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도록 제도를 바꿔야 할 상황입니다...
3색 신호등 문제도 그렇고(다시 원래대로 하기로 했습니다만..),
해외, 선진국을 따라만 하려하지말고, 우리 나라 상황에 잘 맞도록 개선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따라하더라도 제대로된 근거를 제시하고, 이 제도가 우리 나라에 잘 맞게 벤치마킹하는 수준으로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제도를 간호화 하더라도, 이에 대한 후속 대책이 아주 시급합니다.
정부가 제발 이런 점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자기들도 너무 줄여서 민망했는지, 너무나 기본적인 정차상태 기기조작 ( 와이퍼, 라이트 등등 ) 추가까지...
보기 민망하네요..^^

모든 시험 폐지하고 (교육만 하고)
그냥 광화문에서 출발해서 강남역에서 인증받고 다시 광화문까지 무사히 오면 라이센스 주는걸로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구시가지가 있는 곳도 좋겠군요 -_- 부산이라던가 / 수원팔달문근처 / 성남 태평.수진동 등등등..
평가는 인캠/아웃캠 블박 영상으로 -_-; (욕하면 실격?)
정치가 나라를 망치는 대표적인 예라 할수 있겠네요. 요즘 보면 선거철만 되면 아무 생각없는 정치가들의 선심성 공세가 쏟아지고 아무 생각없이 그런 공약을 내거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주니 자꾸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닌가 싶네요.
무상의료, 등록금 반값, 무상 급식 등등 장단점은 생각하지도 않고, 예산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산국가처럼 모든걸 무상으로 하고 획일적으로 하려하니 문제가 생기지요.
운전 면허도 결국 공약으로 내걸었던걸 억지로 지키겠다고 하면서 문제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이런 엉터리 공약을 내거는 정치인을 외면할 수 있는 국민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면허시험 간소화 보다 주기적으로 라이센스 피를 납부 하러 다니는것 같은 형식적인 적성검사나 간소화 하고 애매한 시간 안 뺐었으면 합니다.

이건 완전 미친 시도입니다. 정신이 나가도 보통 나간 것이 아닙니다.
이럴거면 면허시험을 보는 의미도 없을뿐더러 가뜩이나 수준낮은 드라이버만을 양성시키는 현행 시스템의 최소한의 교육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돌대가리들이 모여 앉아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유례없이 허술한 시스템을 양성하는 꼬락서니를 봐야하는 상황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교통문화나 안전 같은 본질적인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당장 보이는 비용 문제만 어떻게 해결해 보려는 것 같군요.
"뭐 대충 끌고 나가서 익히면 되지" 하는 식의 막무가내 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자동차 라는 "편리하지만 위험한 물건"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갈 것 만 같아 걱정되네요.

기 운전면허 소지자들까지 모두 재교육시킬 방법을 궁리해도 모자랄 판국에 참 어이없죠.
제가 이민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기능시험을 축소하는 것은 특별한 개악이라 보기 힘들고, 대신에 지금의 도로주행 시험을 강화한다면 그 정도에 따라 개선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현행 기능시험은 그 평가 대상이 되는 조작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공식을 이용하여 다 통과하는 관계로, 25시간의 교육과 다소간의 돈을 낭비한 끝에 통과했다고 해서 기본적 조작능력이 입증되었다고 볼 수 없기에 존재의 의미가 없는 시험에 불과하죠. 이런 무의미한 시험은 없어지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도로주행을 하면서 실질적인 조작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도로 주행을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내용이 고작 후진 평행주차 하나 뿐이어서 미흡하다는게 좀 아쉽네요.
나라일 하시는분들 해외연수가서 뭐보고 오신건지...선진국의 교통시스템과 교통교육과 문화는 못보고 이쁜 언니들만 보고 오신건가요. 개념은 이쁜 언니들한테 주고 오신듯....
저렇게되고난뒤 분명히 애꿎은 사고로 죽거나 다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지는 사람이 있겠죠. 피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 탓을 해야되는건가요. 그때가서 개선하면되나요. 규제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런 흐름속에서 옥석가리기가 안되고 단순 민원대응식의 포퓰리즘 선심 행정정책이 아닌가 합니다. 시민단체나 언론, 정당 등에 문제제기해서 간소할 할께 하니라 실효성을 높이는 쪽으로 개선하는 되려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야될 문제 같습니다. 이거 빨간좌회전 화살표하던 경찰청 작품 아닌가요?. 정말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장내기능시험 중에는 주차와 관련된 문항도 있는데요
이것이 없어진다면 주차장사고는 더 늘어날게 뻔하고....
인적물적피해가 늘어나니
보험료도 오르겠네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