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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1 클럽스포트 콰트로 공개
아우디가 6월 1~4일 열리는 뵈르터제 투어에서 A1 클럽스포트 콰트로를 공개했다. A1 클럽스포트 콰트로는 RS 3에 쓰이는 2.5리터 5기통 터보를 503마력으로 튠업해 얹었다. 최대 토크의 수치는 67.2kg.m에 달한다. ‘world.needforspeed.com’에서 A1 클럽스포트 콰트로의 성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가 밝힌 A1 클럽스포트의 0→100km/h 가속 시간은 3.7초, 200km/h까지 가속 시간도 10.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최대 토크가 2,500~5,300 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나와 언제든 즉각적인 힘을 뽑아낼 수 있다.
고출력을 뽑아내기 위해 터보 시스템과 인터쿨러, 흡배기 시스템을 모두 새로 개발했다. 머플러는 A4 DTM처럼 리어 휠 앞쪽으로 뽑았다. 빠른 가속력의 비밀은 1,390kg으로 중량을 낮춘 경량화에 있다. 이 때문에 4단 기어로 80→112km/h 추월 시간도 2.4초에 불과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19인치 알로이 휠은 터보 엔진을 상징하는 터빈 디자인이며 255/30R 사이즈의 초광폭 타이어가 장착된다. 휠을 키우면서 브레이크의 사이즈도 키웠다. 앞바퀴에는 카본-세라믹 디스크와 6피스톤 캘리퍼를 조합했으며 서스펜션도 코일오버 방식으로 교체했다.
스타일링도 공격적인 면모가 물씬하다. 차고를 낮추고 트레드를 넓혀 일반 A1과는 차원이 다른 스포티함을 완성했다. 루프는 CFRP, 포 링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2열 시트를 제거했고 1열은 풀 버킷 타입의 시트를 채용했다.

아우디가 6월 1~4일 열리는 뵈르터제 투어에서 A1 클럽스포트 콰트로를 공개했다. A1 클럽스포트 콰트로는 RS 3에 쓰이는 2.5리터 5기통 터보를 503마력으로 튠업해 얹었다. 최대 토크의 수치는 67.2kg.m에 달한다. ‘world.needforspeed.com’에서 A1 클럽스포트 콰트로의 성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가 밝힌 A1 클럽스포트의 0→100km/h 가속 시간은 3.7초, 200km/h까지 가속 시간도 10.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최대 토크가 2,500~5,300 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나와 언제든 즉각적인 힘을 뽑아낼 수 있다.
고출력을 뽑아내기 위해 터보 시스템과 인터쿨러, 흡배기 시스템을 모두 새로 개발했다. 머플러는 A4 DTM처럼 리어 휠 앞쪽으로 뽑았다. 빠른 가속력의 비밀은 1,390kg으로 중량을 낮춘 경량화에 있다. 이 때문에 4단 기어로 80→112km/h 추월 시간도 2.4초에 불과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19인치 알로이 휠은 터보 엔진을 상징하는 터빈 디자인이며 255/30R 사이즈의 초광폭 타이어가 장착된다. 휠을 키우면서 브레이크의 사이즈도 키웠다. 앞바퀴에는 카본-세라믹 디스크와 6피스톤 캘리퍼를 조합했으며 서스펜션도 코일오버 방식으로 교체했다.
스타일링도 공격적인 면모가 물씬하다. 차고를 낮추고 트레드를 넓혀 일반 A1과는 차원이 다른 스포티함을 완성했다. 루프는 CFRP, 포 링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2열 시트를 제거했고 1열은 풀 버킷 타입의 시트를 채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