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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JAC, 브라질 수입 브랜드 2위 차지
중국 JAC(Jianghuai Automobile Co.)가 올해 3월 브라질 수입차 판매에서 2위를 차지했다. JAC는 올해 2월 브라질에 런칭했고 3월에는 2,0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수입차 판매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다. 브라질은 상당수의 메이커들이 현지 생산하고 있어 수입차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JAC는 올해 말까지 4만 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목표 점유율은 1.3%이다. J3는 동급 평균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편의 장비는 충실한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3월 수입차 판매 1위는 기아였다. 기아의 판매 대수는 7,708대로 46.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에는 28개의 메이커들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