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 사업 진출

BASF가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 사업에 진출한다. BASF는 전해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했으며 ANL(Argonne National Laboratory)과는 NCM( Nickel-Cobalt-Manganese)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BASF의 전해질은 작년 말 착공에 들어간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곳에서는 전해질을 비롯해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차세대 음극 등이 생산될 계획이다. BASF에 따르면 이미 고품질 전해질의 개발이 끝난 상태이며 양산 제품은 올해 말부터 생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