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저희가 타던 차입니다. 드라이버는 50대 가량의 평범한 아저씨고
신혼여행기간 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발이 되어준 차입니다.
에어댐과 인치업 브레이크 튜닝등 다양한 튜닝이 되어 있었고
내부 시트도 여행객이 편하게끔 개조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한건 타이어가 브릿지스톤 G3로 하이앤드급에 속하는 타이어였죠
에어컨 참 시원하고 꽤나 편안했습니다.
방콕공항에서 파타야까지 1시간 20분만에 주파하는 스피드도
보여줬던 차였습니다. 사진에서는 안나오지만 스티커로
본 투 런 클럽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메인터런스를 해주는 클릭전의 김남균 선수 아이디가 본투런 이죠
ㅎㅎ 암튼 다양한 차종의 튜닝이 행해지는 타일랜드가 부러웠습니다.

P.S 자세히 보니 스티커가 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