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이번에 태국을 다녀오면서 느낀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자국차가 없고 거의 90%이상이 일본차인 나라지만
정말 질서 잘지키고 차선변경없고 더군다나 공사구간에서
3차선의 고속화도로에서 1차선 병목구간에서의 스탭바이스탭으로
한대씩 나가니 정체도 덜하더군요 잘사는거랑 운전문화는
전혀 별개인것 같습니다. 그 흔한 크랙션 소리 별로 못듣고
싸우거나 끼어들기 하나도 못봤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모습인것 같았습니다. 특이한건
튜닝카가 우리보다 많은데 머플러를 모두 장착했어도
그다지 시끄럽지 않다는거였죠 저도 개인적으로 소리큰 머플러
아주 싫어합니다.다시금 생각해 보게되는 교통문화였습니다.
태국에 비하면 정말 우리의 교통문화는 후진국일수 밖에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