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제일 먼저 한 것은..방역작업입니다. 멀리서 벌레들이 묻어올까봐..ㅎ


힘없는 하루...경비실을 지나오는데...국제 우편이 보입니다.

설마..."2104호"

기다리던 세라텍입니다.

삭스 쇼바와 스테빌 장착을 앞두고..

부싱류 점검을 했는데..다른 부분은 깨끗하고 뒤쪽 암 부분의 고무가 낡았네요..

그래서..

타이밍 밸트 , 바노스쪽 가스킷 , 뒷쪽 콘트롤 암 두개 , 파워스티어오일 입/출력 배관..
순정 디스크/패드..도 함께 교환하기로 했고..오늘 도착했답니다.(미국에서 직접구매했습니다.센터 보다 20%저렴하네요..리프레쉬 포함입니다.)

세라텍이 도착한 지금 수요일쯤 차량 전체 수리후 목요일쯤 정식 센터에 입고..엔진오일갈고 세라텍 주입후 필터류 싹 교체 할 예정입니다.

제발 예전의 그 묵직함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첨가제류에 반신반의 했었는데..독일제품이 그렇듯..."TUV"인증이 꼭 들어있네요..믿고 한번 써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