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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조금 덜 좋은 말로 하면 많이 더웠...)
높디 높은 언덕길을 힘이 약한 수동 차량으로 헥헥 올라가려니 참 힘들더라고요..
높은 곳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포르쉐 997 터보 옆옆에 세우고
난간에서 아래 행사장을 보니 첫 사진과 같은 광경이~ 와아아아~~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진 않을 것이고요, 이런 분위기에 이런 차량들이 있었구나..
또 참가하신 분들께는 추억거리 한 장 제가 더해드렸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GT-R 차주분들의 수필로 작성된 차량 설명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르쉐측에서 가져오신듯한 카이엔 디젤과 카레라GTS
포켓로켓 동호회
같이 간 친구가 꿈꾸는 차량인 파나메라를 둘러보고 있는데,
인모션모터스 강대선 실장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차에 직접 앉아 보라고 하셨고..
차에 앉아서도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친구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크루즈5의 실용성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힘차게 뛰는 말과..
넬름넬름 꿈틀거리는 무시무시한 코브라..
전륜에도 무려 275mm 타이어가 장착된 카이엔.. RPM리미터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포스는 엄청났습니다.
촬영용 차량인가요?..
120d, 135i
권영주님의 RS2 앞에는 테드에서도 봤던 독일에서 물건너온 이야기가 간략하게 프린트 되어 있었습니다.
배기음 컨테스트에 등장할 때 8000cc 라는 설명에 갤러리들은 "우와~" 했습니다.
차체가 흔들리며 뿜어내는 엄청난 배기음에 살짝 번아웃 스타트까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감탄사를 이끌어냈던 머슬카존 입니다.
배기음 컨테스트를 보고 투표용지를 들고 다시 한 번 행사장을 돌았습니다.
이제 5개월이 지나면 저와 함께한지 6년이 되는 아반떼XD 5도어 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이 짧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약간의 투정들이 조금씩 늘어가 신경이 쓰이곤 하네요..
어제 밤에는 스쿠터 타는 친구랑 오랜만에 세차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야외에 나갔더니 기분 좋더라고요~
모터쇼 만큼 설레였던 행사인지라 기대도 컸고.. 그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참가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참가자 분들과 주최하신 team testdrive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카쇼가 아니라 위에 님 말씀대로 국내 모터쇼 보다도 볼거리가 많아 보입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물론 저도 관람하고 왔지만...^^
정말 어지간한 모터쇼보다도 알찬 행사였습니다...개인적으로 국내 정식 등록이 2대밖에 안된다는 86 트레노하고
국내에 2대밖에 없는 RS2. 희귀한 공랭식 포르쉐(993) 2대를 본것만으로도 올해 서울모터쇼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정말 마스터님을 비롯 스탭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하셨구요~
편안한 분위기에 좋은 휴가지에 온것같아 좋았습니다.
끝나고 약속이 있어 급히 나와서 많이 아쉬웠네요~~

쉬지도 않으시고 글 올려주신 것 같네요^^ 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올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행사장에 있었지만, 서로 시각이 틀리니 사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마스터님 RS2 사진보고 그 옆에 있던 제 올로드도 내심 기대했었는데...ㅜㅜ 없네요

997터보 옆 XD 스포츠 차량이 김대웅님 차량이었군요....
저는 김대웅님 차량 9시 방향에 모하비 주차해놓고.... 김대웅님 차량 봤는데 스월마크 조차 거의없는 관리 잘 된 차량이 있더군요
정말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가고싶었으나 이런 저런 일이 겹쳐 못간게 아쉬웠는데.. 멋진 사진들 덕분에 눈이 호강하는 기분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car show를 보기 위해,
새벽 5시 30분쯤에 부산을 출발해서, 3시간 50분쯤을 달려 왔습니다.
9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꼼꼼히 다 둘러보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갔는데,
왕복 8시간 정도의 운전이 내내 즐거울 정도로 아주 뜻깊은 오토쇼였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오토쇼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높은 주차장에 e92 m3 맞은 편에 주차를 했었습니다.(SM3)
대웅님 차량 이동하시는 모습을 본 것 같네요..

빨강 젠쿱 전시해놓고 크루즈 트렁크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ㅋㅋ
정말 사진 하나하나 작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ㅎ

앗~
마지막 차량사진에 제차도 나오네요~ㅋㅋㅋ
E39대신 뉴이엡이 끌고 갔는데...ㅎㅎㅎ
애기땜에 일찍 귀가 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솔직히 오늘 너무 참가하고 싶었으나 항상 회사일로 가족을 멀리하고 있기에 3연휴는 바로바로 다른 약속이 잡혀버리네요.. 하루동안 가족봉사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들어왔는데 아니나다를까 좋은 사진을 일찍 올려주시는 분이 계서서 다행입니다. 사진만 봐도 어지간한 모터쇼보다 알찬 행사 같아 보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