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까지 들어가니까 한대당 2.5만원 꼴인가요?(4대 못 모으고 혼자 가는 사람은 10만원..ㅎㄷㄷ)

한여름에 땡볕 피하려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용해야겠지만 그먼 태백까지 찾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대우가 이거라니..

요즘은 정말 아마추어 레이서들에게는 안좋은 소식만 들리는군요.. 답답합니다.

시원하게 그늘진 공간 제공해주는거 말고는 영암처럼 편의시설들이 잘 되어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설마 일반 스포츠주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저 금액을 받겠다는 건가요?

우울한 소식이네요.

그럴꺼면 피트안에 화장실도 만들어주고  온수도 좀 콸콸 나오게 해주시던가....

태백은 피트에서 화장실이 멀어 제법 불편하죠... 1층 사무국에 있는 화장실은 출입통제에..

2층 화장실 가려면 계단마다 다 잠겨 있어 빙 둘러가야 되니...

웃음만 나옵니다 ^^

장담컨데... 잠시 저러다가 요새들어 자주 하는 트랙데이가 열리면,

또 그떄는 분위기 살 봐가면서...

무료로 피트개방해줄껄요?^^

인제에도 서킷이 생긴다 들었는데, 태백보다 인제가 가깝지 않나요 ?

신생 서킷이면 시설면에서도 유리할테고... 쩝...

역시 태백..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

작년에도 그렇고 정말 답답한 행태를 보이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썩어가고 있는 저의 A라이센스가 정말 아까워 죽겠습니다!

근데 아무리 아까워도 저따구로 하니까 더 가기 싫어지네요.

라이센스 따러 가도 그럼 저 10만원을 물어야 하는건가요? ^^;;;

영암때문에 장사안된다고 저러는걸까요?;

대박.....ㅡㅡ;;

헐..갈수록 진상..

패독옆에 주차장에 차량 주차하고 짐 내리고 텐트에서 쉬고,

주행때는 중간에 피트 하나 열어서 그쪽으로 통해서 코스인 한다고 하네요.

날씨 상황이 안좋으면 어떻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태백이 많이 어려운가요?

해외의 서킷에서는 보편적인 일이라는것은 맞습니다만.....시설차이는 엄청나지요....영암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태백에서 사용료를 받는다.... 화장실 한번 편하게 가려면 피트 위치를 잘 골라야 하는 곳에서 말이죠....ㅡ,.ㅡ;

이렇게 하면 유저들이 더 갈까요?

새악해보면 답이 나오잖아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