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럽 투스카니의 오상표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http://www.autoexpress.co.uk/videos/featuresvideos/211923/kia_kee.html

영국 잡지라 영국 악센트가 두드러집니다. (당연하지만^^. 전 꼭 독일어 듣는 기분이에요)
영어 초보라 정확히는 모르겠고, 대충 말하는걸 적어보자면..
(괄호는 제 생각 등, 틀린부분 첨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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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형님(?)가로되, 기아는 아주 젊고 스포티한 기업(브랜드)이기 때문에
우린(기아는) 스포츠카/스포틱 쿠페를 필요로 합니다.(있어야 한다는 그런 뉘앙스?)

(키를 가리키며) 이 차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프론트,
그 중에서도 사뭇 색다른 그릴입니다. 전 이 차 디자인의 앞과 옆 모습에 일관성을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아 키를 보면서 이게 키구나 라고 알아챌 수 있는 특징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없음 ㅋ)
모든 쇼카가 그렇듯, 디자이너들은 이게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생산이)가능합니다. 이게 만들어지면 아주 기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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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엔진 2.4리터 197마력 엔진 / 앞바퀴 구동 베이스(기사에선 투스카니 베이스라고 함)

또한 보니, 컨셉은 투스카니 베이스인데, 차후 나올 BK플랫폼으로 FR베이스로
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에 기억하기로 4륜구동 어쩌구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출시는 2008년 말을 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v6 2.4엔진이라면 뭘까요? 델타 숏스트록??

음..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해석 엉망이니까 적당히 분위기만 잡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