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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뉴스 링크합니다.
다운사이징의 대세에 따라 F1이 1.6리터 4기통 터보를 쓰게 되나보군요...
이런 ㅠㅜ 내 배기음 ㅠㅜ

페라리의 엄청난 반대에도 결국 하나보군요
4기통 12000rpm이면 이제 바이크 소리와 비슷해 지겠네요
지금의 F1엔진소리가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세나가 타던 시절 차들 소리가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
http://www.youtube.com/embed/Ik0fNzEGYZ0
해밀턴은 알랭 프로스트 차 타 보고는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듯...
http://www.youtube.com/embed/K0Kez3P44Qo

혼다의 RA168E 같은 터보엔진이 다시 세상에 나오려나요??
1.5 litres, 12,000 rpm, 60 psi boost, 1000 hp
http://www.zzw30.com/HondaRA168EEngine.pdf
이 건은 아직 확정된게 아닙니다;; 아직 팀간의 이해관계 조성중이에요
그런데 멕라렌3번은 탑기어에선 Mclean Mp4-4를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http://www.youtube.com/watch?v=TAf3JaMlWdw
1분 53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도 아직 확정된것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페라리는 반대하고있는 입장이고...점점 f1과 다른 레이스경기들과의 격차가 줄어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랩타임을 보아도.... f1은 f1다웠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부터 FIA에 도입 예정 입니다. 1.6 turbo는 그린 캠페인으로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도에서 처음으로 나온 의견이면서 중저브랜드를 더욱 참가하기 위한 의도이기도 합니다. 세나-혼다로 대변되는 80년대 F-1을 떠올리시면 되실꺼 같으시네요.현재 페라리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은 안보이지만 한때 누가 4기통 페라리를 사겠는가라고 단호히 짤라 말 했지만 현재 컨스트럭션 점수에 3등으로 많이 밀리는 모습과 여러가지 상황을 볼 때 어쩌면 페라리가 없는 F-1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WTCC 같은 양산 차량과 다른 것은 공기를 자주 자재 이용 가능한 부분이 완전히 틀린 차량 입니다. 심장 크기만 같다하여 다 같은 아이라 볼 수는 없는 경우이겠죠. 더욱이 4기통 엔진은 중소 브랜드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으니 더 많은 브랜드들이 눈독 들이며 참여 의사를 타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드네요.
포르쉐가 다시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터보의 왕자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