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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이 쇼트트랙에선 m3보다 빠르네요. 물론 고속트랙에선 밀리겠지만요.
터보라 튜닝 포텐셜도 많고 온리 수동만 나오는것이 참 구미가 당기는 차종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http://www.autoguide.com/auto-news/2011/04/bmw-1-series-m-coupe-bests-m3-at-hockenheim.html
듀얼클러치 달았더니, 0-100 이 4.1초가 나와서 뺐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340마력인데, 휠마력이 330마력
공식 발표보다는 엔진 마력이 높은거 같고, ECU만 만져도 휠마력 400 찍더군요.
1m이 단연 가격대비 화제에 차량이네요. 얼마전 인천모임에서 달리는것을 봤는데 매력있더군요. 숏트랙전체에서 92엠한테 앞서기는 어려울걸로 보이지만 호켄하임에서 거둔성적은 칭찬할만합니다. 엠버전차량 뉘르기록은 e46 m3 8:25 , 1m 8:11 ,m6 8:09 e92 m3 8:05 ,e46 m3 csl 7:50 입니다. 테크니컬코스가 대부분인 코스나 고속롱코스나 , 컴비네이션 가리지않고 92엠과 1엠은 트랙기록에서는 박빙일듯합니다. 근소하게 92엠에 우위를 점해봅니다만. 1엠이 생각만큼 극단적으로 가볍지는 않습니다. 1495KG이더군요. 92엠보다 185KG이나 가벼운거는 고무적이나 92엠이 너무 무거운것도 차이를 더하게 됩니다.
The 1M isn’t, however, faster than any M3, with the old E46 M3 CSL model still holding that title for the Mag around Hockenheim, with a 1:13.5.
지금은 기사가 드물지만 가끔 잡지나 기사에 새로운차종과 함께 CSL 이야기가 나오면 가슴이 다시뛰기시작합니다. 트랙머신을 자주 트랙에 데리고 가지못하는 미안함도 들구요. CSL을 주행할때 느끼는 놀라움과 각종 기록이 일치하는걸 보면 BMW M 역사상 가장 완벽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제 CSL이 만8살이 되었네요. 고령차량?배려차원에서
1M도 같이 운행하고 싶은생각이 간절해지네요^^
갖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