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지난 일요일 집 앞에서 하루종일 길을 막아놓고 카쇼가 열렸었습니다.
카쇼 이름은 Yorkville Exotic Car Show 이구요.
김휘영님 덕분에 알게 되어 가보았는데 멋진 차들이 많더군요!
회원님들과 함께 보고자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40년된 차인데 상태가 엄청 좋았습니다. 요즘 아우디 산하의 람보르기니와는 다른 멋이 있네요.
미국 머슬카는 이 GT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기억이 안나서.. ^^;
포르쉐를 좋아해 포르쉐는 여러장 올립니다^^
관리가 어마어마하게 잘 되어있는 올드모델들의 포스도 대단했습니다.
피아트 500은 귀엽게 두대를 같이 전시 해놨더라구요. 테드회원분 중 한분이 빨간 500을 타시는것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페라리는 430,360도 많이 있었지만 제가 355만 좋아해서 인지 집에와서 보니 355사진 밖에 없네요.
테스타로사를 비롯해 디노등들도 많았습니다만, 역시 사진은 얼마 없네요^^
당일 현장의 분위기가 조금 전해졌나요? ^..^
그리고 지난 주, 드디어 STi를 받았습니다.
영 사진 찍을만한 틈이 안나 못찍다가 오늘 친구랑 세차한 김에 몇장 찍었네요.
해는 지고, 조명도 없고, 차 색도 흰색이고 해서 왁스바른 티도 안나네요^^
요즘 스틱에 익숙해 지느라 정신없네요~ 그래도 여기(캐나다)사람들이 성격이 그리 급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점점 익숙해 질꺼라 생각하며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저도 연습하면서 아내에게 스틱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이것도 큰일이더군요. 여러모로 노력중입니다. :)
날 좋을때 사진 찍으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회원님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p.s : 포토샵대신 윈도우 라이브 포토갤러리로 리사이즈를 했더니 생각보다 화질이 많이 안좋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IMG_1850 (1024x683).jpg (51.8KB)(7)
- IMG_1851 (1024x683).jpg (42.6KB)(7)
- IMG_1852 (1024x683).jpg (20.7KB)(9)
- IMG_1853 (1024x683).jpg (19.9KB)(7)
- IMG_1855 (1024x683).jpg (44.6KB)(6)
- IMG_1857 (1024x683).jpg (23.2KB)(9)
- IMG_1859 (1024x683).jpg (40.0KB)(8)
- IMG_1865 (1024x683).jpg (40.4KB)(8)
- IMG_1866 (1024x683).jpg (21.1KB)(7)
- IMG_1867 (1024x683).jpg (47.2KB)(6)
- IMG_1870 (1024x683).jpg (17.3KB)(7)
- IMG_1885 (1024x683).jpg (46.1KB)(7)
- IMG_1888 (1024x683).jpg (46.0KB)(7)
- IMG_1891 (1024x683).jpg (34.9KB)(7)
- IMG_1894 (1024x683).jpg (47.4KB)(7)
- IMG_1900 (1024x683).jpg (32.0KB)(7)
- IMG_1901 (683x1024).jpg (54.5KB)(7)
- IMG_1902 (1024x683).jpg (29.8KB)(7)
- IMG_1905 (1024x683).jpg (44.9KB)(7)
- IMG_1919 (1024x683).jpg (34.0KB)(8)
- IMG_1921 (1024x683).jpg (33.0KB)(7)
- IMG_1930 (1024x683).jpg (44.5KB)(7)
- IMG_1938 (683x1024).jpg (51.2KB)(6)
- IMG_1942 (1024x683).jpg (42.6KB)(7)
- IMG_19453 (683x1024).jpg (48.9KB)(7)
- IMG_1986 (1024x680).jpg (34.5KB)(7)
- IMG_1987 (1024x680).jpg (35.9KB)(7)
- IMG_1988 (1024x683).jpg (34.2KB)(7)
- IMG_1989 (1024x683).jpg (26.8KB)(7)
- IMG_1991 (1024x683).jpg (34.2KB)(6)
- IMG_1995 (1024x683).jpg (28.8KB)(7)
- exotic car show.jpg (89.7KB)(7)

Manual을 타실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겁니다 ~^^ 전 마눌님께서 절대로 살수없다고 완곡히 반대를 하셔서 못샀습니다. ㅠ.ㅠ 암튼 STi 멋진차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어우... 저 휀더 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달릴 것 같은 외양이네요. (STi) ^^;
아내 분이 운전을 원래 하실 줄 아신다면 수동을 운전하는 것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가 면허증을 따자마자 수동 차량을 사줘 여태껏 자동변속기를 몰아보지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와이프는 수동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집에 있는 GTI, 3시리즈 운전도(둘 다 maunal) 곧잘 합니다.
뭐 당연히 제 와이프는 rev matching, heel & toe와 같은 고급 수동운전 기술은 구사를 못해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수동 운전이 능숙해져서... 요즘 와이프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아주 대견스럽습니다.ㅎㅎ...
정해동님의 아내도 조만간 능숙한 메뉴얼 T/M 운전자가 되어있을 겁니다. ^^

군대에서 후임들한테 스틱을 가르켜 주었을때 한가지 팁으로 알려준것이 엔진-클러치-바퀴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역할을 생각하게 하니 금방 습득하더군요,,,그저 반클러치와 출발등만을 알려줄때와는 \속도 차이가 많이나요...ㅎ
한국에는 4월에 출시한다고 했다가 여전히 미궁속으로 빠져버린 sti세단 ㅜㅜ....
모터쇼때 관계자분께 부탁해서 겨우 실내 들어갔는데...시동꺼진상태의 변속감은 약간 실망이었지만....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습니다....
엄청 튀긴하겠지만. 저는 블루가 좋습니다! 블루 만세!!!!!!!!!!!

너무 예쁜 순백의 STI네요^^ 임프레자는 왠지 파란색을 사야할 것 같지만
흰색도 너무 깨끗하고 좀더 포멀한 기분입니다.
토론토에서 스트리트카 레일과 은근히 나쁜 노면상태에 GTI보다 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저도 토론토에 있을때 괜히 주말 저녁에 욕빌가서 좋은차 안 지나가나 했었네요^^

우와~정말 멋집니다. GTI사셨으면 큰일날뻔 하셨네여. 넘 이쁩니다 ㅎㅎ세단버젼은 처음보는데 해치백도 이쁘고 세단도이쁘네용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사진을 올리셨군요~
카쇼의 exotic 차량보다 오히려 해동님의 STi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길들이기 하시느라 쪼금 답답하시겠네요~
조만간 또 뵈요!

오홋..람보르기니 에스파다..간디니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STi 신형.. 넘넘 예쁩니다.
완전 축하드려요~ ㅋ

차 이쁩니다! 주변 친구들은 다들 해치백이 더 이쁘다고 하는데 전 아무리 봐도 세단이 더 이쁘더라구요.
저 페라리들은 몬트리얼 F1 기간에 몬트리얼에서 전시하고 그 후로 다른 도시들 돌아다니면서 전시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8일에는 제가 살고있는 오타와에 이탈리아마을에서도 전시하러 왔었구요.

와...이뿌닷;;;;정말 STi 사신거 잘하신듯..;;; 위에 어떤 차량보다 멋져여...저번 글에도 저도 STi 추천해드렸는데..ㅋㅋ
운전 조심히하시고 잘 타세요~~
정말 멋진 차들에 더 멋진 STi군요!
눈 많이 오는 캐나다 날씨를 감안했을 때에도 정말 훌륭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
늘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구경했습니다.

해동님, 이른새벽 모임 어떨까요, 지금 토론토 혼다인디덕분에 밤마다 다운타운 트랙을 열심히 돌고있습니다.
타이어월과 콘크리트월셋업, apex kerb 작업까지 거의끝나서 제대로 트랙분위기 나네요.
새벽에 모여서 한번 돌고 사진찍는것도 괜찮을뜻. 휘영형님도 불러서 ㅎㅎㅎ
STi도 카쇼에 전시되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