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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비소식이 예고 되어 있는 가운대
상설코스로 치루어지는 첫 경기가 부담스러울듯합니다
나머지는 동일 해도 t8,t9,t10 이 백미 이고
기존 t4 이제 t1이 됩니다..t10의 탈출속도가 높아 t1도 속도가 높아집니다
풀코스 타신분 제동타이밍도 변경이 되어야 할껍니다.
연습때 GTR의 경우 gps 데이터 로그 210km/h 선입니다
그전 풀코스 주행떄는 202~5km/h 였습니다
자 그럼 워킹 투어떄 찍은 코스 사진을 보시죠
-사진은 장우혁군이 찍은 사진이며 이번 워킹 투어는 넥센 RV챔피언쉽 1전 라이센스교육때 쉬는 타임을 이용하여 기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립니다 ^^-
상설 피트 뒤 넓은 공간에 정렬된 차량들..
DD 때 먼저 라이센스 받은 능력자들...다들 교육가고 텅빈 공간에 심심해 하던 찰라....
워킹 투어 갑시다...선동해서 다들 코스인 역으로 합니다..
신설된 코스를 보고 싶어 역으로 T10 부터 돌아 보기로 합니다...
피트인 라인을 벗어나면 T10이 보입니다...
커브진곳이 T9이며 좌에서 우로 오는 직선이 풀코스 직선입니다
T10 쏘세지 높이 확인중이 성환씨 ㅋ
T10의 탈출 라인에서 바라본 CP입니다
자 다가가 봅니다...
아래에 바짝 낮은 시선으로
약간 높이 버드 뷰로.........
이곳에 서서 정면을 보면 아래의 모습이죠...풀코스 직선과 상설 이 만나는 지점
자 이제 T10에서 T9 탈출을 살펴봅니다...-역으로 코스를 올라갑니다-..
T9을 들어오서 T10이다 라고 생각하면 바로 우회전을 해야 합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T9진입을 꺼꾸로 바라본 지점...-역을 올라간다는거 기억하시죠???-
아스발트가 참 곱습니다...
예전 태백을 걸을때는 참 거칠고 틈이 많았는데....
여기가 T9 진입 시작하고 쪼금 지난 위치정도 됩니다
조금 더 물러서서 거의 시작 지점의 버드 뷰.........
이곳을 백스트레이트라고 해야 하나요
T8과 T9의 중간 짧은 직선
GTR의 경우 176~180이 나옵니다
T8로 들어가 봅니다....
T8의 타출라인쪽 안전지대...
언더로 밀려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잇고 트러블시 차량을 대피 시킬만한 여유공간입니다
아무도 안밟아 깨끗한 인조 잔디
앗.대근이의 등장
ㅋㅋ 대근이도 영암KIC를 달려 보네요...
라이센스 교육 받으러 간 멤버들 교육 마치고 돌아 와서...코스인 했네요 ㅋ
T8 탈출라인에 위치해 있는 꼬깔콘을 치웁니다...
이렇게 코스 탐방 마치고..............
그리고 다같이 타고 들어간 체험주행 동영상 올릴께요....
체험주행때 직선에서 밟을 꺼라고 거리 벌리는 몰상식한 행동 하지 맙시다...
직선서 밟고 싶으면 그냥 고속도로 타면 되지...빠르지도 않으면서 ...뒤차 다막고...
그러지 마세요 ^^
밥먹으로 수궁 한정식으로 이동...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깔끔하고 먹을만한데...........
자주 먹으면 물릴듯...ㅡㅡ;

대현님 일요일에 일찍 철수해서 인사 못하고 왔네요...
이번에도 매니저로 상설코스 익힐겸 넥센RV전 i30 디젤오토 나가는데..... F1 풀코스로 달려본 경험과 느낌으로는....
재미가 없습니다....물론 차량특성과 타이어(N9000 205-45-16....ㅠ.ㅠ 차라리 225-40-17 나은것 같네요) 한계로....
불만 가득한 주행이고요... 11시와 13시 기준으로 노면온도 43도 넘어서 인지 3랩 이후부터 언더스티어가 심해지더군요
물론 세미슬릭 TD타이어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력이 보다 필요할것 같은 느낌이고요... 마이너스캠버 필수...
운전은 오히려 쉬울것 같네요...(적어진 코너와 5.4km 에서 3.2km 줄어든 코스...)
코너가 적어져서 부담감이 덜하고 직선코스가 많으니 고출력차량과 브레이크포인트집중하고 신경쓰면 충분할것 같네요...
어느새 서킷에 대해서 푸념하는 여유도 생기는것 보면... 개인적으로 풀코스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요일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합니다....아쉬운 맘입니다...
대신 토요일 연습주행에 갈 예정이오니 참여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참여에 변동이 있을수도 있네요)
개인참가자 피트에 있을것 같네요...

지난 일요일 넥센 RV전 에서 트랙에서 잠시 스치듯 뵈었습니다.
서포트 레이스에서도 당연 돋보이시는 레이싱을 하셔서 가슴 두근거리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주행 마지막 랩 도실때 1번코스(상설 출발후 첫 헤어핀)에서 살짝(?!) 하신후 손 흔들어주시던,
그 여유로움에서 다른 드라이버 분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보았습니다^^;;(다른 드라이버 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뭐 코스 오피셜로 처음 들어간것도 아닌데, 대현님 주행만 보면 매번 즐겁습니다ㅎㅎ
이번주 DD때도 영암에서 뵙겠습니다(__)
잘 봤습니다.
여러번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해야겠네요.
10번코너 탈출이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