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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에 그리던 차를 (GTI는 아니지만) 얻었습니다.
예전에 까xx니에서 똥색 마티즈로 몇번 오프같은데 나가었습니다. ...(태백서킷에도 한번 갓었네요.)
중간에 장가이버님 944를 인수해보려고 했었으나, 실패하고,
그 마티즈는 자전거 여행으로 인하여, 처분을 하고, 뚜벅이로 살다.
결혼하고, 가족이 생겨.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20여년을 타고 아들에게 물려줘야 할것 같네요.
요즘, 고사 지내시는분 잘 없으시죠? ^^ (처가에서 꼭 하자고 해서. 유쾌히 ..지하주차장서 피서처럼 즐겼습니다.)
가족사진이라 작게 올립니다.
(참고로 저를 페이스북에 아시는분은 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_ㅠ. 회사에선 모릅니다.)


오..행복한 여행가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네요.
옛날 마티즈도 생각나는데, 7~8년 만에 그비례 그대로 전체 싸이즈를 키우셨군요. 진심 축하~!!!

축하합니다. 새차 고사 지내는 모습이 예전에는 생소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광경이 된거 같습니다. 언제나 안전 운행하세요~

정겹고 행복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쭉~~~~~~~~~~~~~~~~~~~~~~~~~~~~~~~~~~~~~~~~~~~~~~~~~~~~~~~~~! 더 행복한 가정과 모터스라이프 되세요.

축하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회사가 보수적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ㅠ_ㅠ. 그냥 차마 말씀못드리겟더라구요 ;;
주차장은 토요일 오전 11시라서 한가하고요, 혹시 일부 주민들이 불편해 할까봐 구석으로 옮겨서
고사를 한거랍니다. :) (민망하기도 하고)
돼지 머리 대신 Rabbit머리 육각 구멍에 돈을 끼어넣어두었답니다.
(사진이 작아서 안보이네요 )

축하드립니다..정말 요즘은 차에 고사지내는걸 본적이 없네요.. 어렸을땐 동네에서 꽤 자주(?) 열리던 이벤트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ㅎㅎ
저희집은 천주교 집안인데 새차나오면 어머님이 항상 신부님께 축성기도..를 부탁드린답니다..신부님이 성수 한번 뿌려주시고 기도해주신다는.. -ㅇ-;;
그런걸 뭐하러해..라고 할수도있는데.. 이런 이벤트 한번 지내면 차에 대한 애정이 한층 더 드는듯...

축하드립니다^^
저는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때문에 브랜드를 막론하고 수입차는 꿈도 못꿉니다 ㅠㅠ
회사가 울산에 있다보니 출퇴근 때 차를 안쓸수도 없고..
부럽습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 저는 헌차를 업어와도 간략하게 저만에 방식? 으로 고사를 지냅니다. 일종에 잘지내봅시다 하고 인사하는것 처럼요
라피르님, 멋진 차 장만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