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렉서스 브랜드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2011 신차 품질평가(2011 J.D. Power and Associates Initial Quality Study : IQS)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14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는 첫 모델을 출시한 1990년 이래 22년동안 13번째 최고의 자리에 올라 다시한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많은 4개 차종에 걸쳐 신차품질 1위의 영예를 안았다.(아래 내용 참조)

- 렉서스 ES350 : 엔트리 프리미엄 차종

- 렉서스 GS : 중형(Midsize) 프리미엄 차종

- 렉서스 GX 460 : 중형(Midsize) 프리미엄 크로스오버/SUV 차종

- 렉서스 LS460 : 대형 프리미엄 차종

특히 렉서스 LS의 경우 전 차종을 통틀어 2년 연속 가장 품질결함이 적은 모델로 선정되어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

JD파워의 이번 조사는 미국 내 2011년형 신차 구입자 73,000명을 대상으로 228개 문항을 조사한 결과로, JD파워의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브랜드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