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조도가 낮은 걸로 하시길.. 0.1Lux인가로요. 제껀 0.5Lux인가 그런데 밤에 약한 가로등조명 및 후진등으로 잘안보여요.

NF에 아이소라 301이라는 제품 DIY로 가니쉬 위치에 장착했는데 카메라자체에 내장된 라인이 상당히 정확해서(라인이 하늘로 올라가거나 땅으로 파고들거나 하는일 없이 차폭까지 인정할만한 근사치여서..) 제 경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구입전 별 정보가 없었을때 정확한 주차라인을 원해서 주차라인생성기도 같이 주문해서 장착했는데 막상 써보니 없어도 될 시행착오였더군요..  네비게이션 내장주차라인(제경우 IQ700)은 카메라 제품별의 화각차이나 장착위치에 따른 라인 각도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데다 조정이 불가한 고정 무늬여서 있으나 마나 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아이소라 제품 사용합니다. Mtec 칩셋 사용한 녀석인데, 밤에도 그럭저럭 괜찮고요

아버지 친구분이 하시는 썬팅및매립 하는곳에서 추천하는것으로 했는데요. 주차선이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 빼고는 어두울때도 잘 보이고 괜찮더군요. 너무싼거만 피하시면 왠만한 제품 대부분 기본은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아이나비 정식 장착 대리점에가서 장착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폴라폭스...장착비포함 10만원이라고 합니다...일산쪽이고요...이제품은 어떨련지요?

위에 김도형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제가쓰는 IQ-500도 카메라 화각, 장착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좌우 동일한 위치에 주차라인이 있습니다.

NF도 그렇겠지만 제차(TG)도 트렁크 열림버튼 때문에 카메라를 정 중앙에 장착 못하는데... 그래서 장착할때 각도를 약간 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틀면 안되더군요.  화면에 범퍼가 보이는데 화면에 딱 수평으로 안보이게 되서 주차라인과 완전 비매칭됩니다.

그래서 그냥 완전히 뒤를 보게 장착(화면에서 범퍼가 딱 수평으로 보이게) 장착해서 쓰는데 주차라인을 어느정도 빋을 수 있게 씁니다.  물론...  참고만 해서 써야죠.  카메라가 정중앙에서 어긋나있는건 큰 문제 안되더군요.

혹시 바나나 파킹은 어떨련지요? ㅜㅜ

j100 후방카메라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diy로 옥션 지마켓에서 제일 싼거 다는게 어떨지요?

와이프차는 9천원 짜리(딸랑 카메라와 전원 밖에 없는)고 제꺼는 ccd에 비싼건데.. (이름있는 회사인데 생각이 안납니다. 10만원 이상)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입니다.

고해상도로 뒤를 녹화할 것도 아니고 장애물 확인을 위한 것이라면 싼거도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비오고 눈오는 동안 2년 썼지만 멀쩡합니다. 9천원 짜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