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차를 구입하면서 강요에 의해 쓰게 된 신체포기각서입니다.
2007.11.18 11:05:53 (*.127.196.140)
6번만큼은... 목숨을걸고 사수를... 하고싶었으나... (그래도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군요... ㅋㅋㅋ 하나님께서 여자들은 엔진뚜껑 열어볼 생각을 못하게 만드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외관만 최대한 수수하게 유지하면 절대 의심 안하더군요... 후후후...)
2007.11.18 13:02:55 (*.79.156.51)

음... 취향대로 인테리어하게 냅둔다- 위 각서의 핵심 조항이네요.
그동안 술담배 많이하시고, 주말이면 혼자 놀러다니시고, 일도 열심히 안 하시고,
가사일에 협조도 하지 않으셨군요.ㅎㅎ
그동안 술담배 많이하시고, 주말이면 혼자 놀러다니시고, 일도 열심히 안 하시고,
가사일에 협조도 하지 않으셨군요.ㅎㅎ
2007.11.19 00:06:31 (*.127.80.29)
이 경석님 예리하시군요. 유사시를 대비하여 제 필체와 전혀 다르게 보이기 위해 왼손으로 썼습니다. ^^;; 이사갈때 몰래 은근히 소각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