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그래도 다행입니다.

다른 파츠의 교환없이...정확한 진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려라 애마!!!! ㅋㅋㅋㅋ

그럼 상황을 보면서 330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서스펜션 구조의 변화등을 고려했을때 E46 -> E90으로의 변화가 더 나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젤 엔진의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가솔린 엔진, 특히 실키식스, 과 같은 유연함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템포 혹은 한템포 늦게 반응하고 한꺼번에 왔다가 훅 꺼지는 느낌.

연비의 대단한 매력 이외에는....  

하지만, 저는 320d로의 변화를 추천드려봅니다.

다행이시네여^^  혹시모르니까 써모스텟센서,팬클러치센서 도 교환하셔서 맘편히 다니세여^^

제 m5도 연료계통,냉각계통,점화계통,dsc, 하체등등 거의 풀로 교환했네여^^:: 

이번에 또 주문한 물건이네여 ㅎ .  순정기어봉 밑에 조금만 박스두개가  써모스텟센서,팬클러치센서 에여^^

남의일 같지 않아 댓글답니다.

헤드게스켓...

예전에 제차도 아무 이유없이 엔진이 뜨끈해졌다가 내려가는걸 반복을 해서 딜러를 가져갔었습니다.

아무이상없고, 엔진코드, 워러펌프, 떨모스텟 다 이상없다 해서 다시 가져왔더니, 또 며칠만에 오버힛...

결국 딜러에게 차를 일주일 맡긴결과, 헤드게스켓이 뒤틀려서 그랬다네요.

헤더 전체를 갈아버렸습니다. 다행히도 워런티가 남아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른 차이지만, 혹시라도 확인해 보심이... 

Q&A게시판 글에도 댓글 남겼지만..그쪽에서 냉각수 비율을 확인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기계적인 이상이 하나 없었고 쿨런트도 새는게 없었는데, 어느날 low light 등이 뜨더니 쓱 올라가주시더군요-_-;

부동액 비율이 낮아서 끓는점이 낮아지고 끓어서 기화가 되면서 그렇게된것같네요..

보통은 클러치펜의 클러치왁스문제가 가장많치요...E46의경우는 헤드가스켓인경우는 아직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