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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회원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여행 전에 그렇게 걱정도 많고 했지만 결국 다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지 일 주일이 넘도록 밀린 일처리에, 사진 정리에.. 이제야 글 하나 올릴 여유가 됐습니다. ^^;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왔군요..
수일 내로 르망 24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르망 24에서 고생한 경험을 통해서, 다음 번 가실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리고픈 마음입니다^^*
ps. 사진을 좀 더 큰사이즈로 본문에 올릴 방법 없을까요?


저도 7월 24일부터 24박 25일 유럽여행 가는데 기대 됩니다ㅋ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해서 국제미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Pink Pig" 이전 르망 경주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 핑크 경주차 포르쉐 917 이 눈에 띕니다. 1971년에 수평대향 12기통 600마력...

그렇지 않아도 요즘 양우람님이 궁금했었습니다.^^ 지금쯤 다녀오셨을때쯤 되었을텐데 하며 잘 다녀오셨을까 여러번 생각이 나더군요^^ 리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가 더욱 동기 부여가 되네요^^*
기념품은.. 가는 곳마다(르망, 뉘르, 각종 자동차 박물관들) 기념으로 한두 개씩 사다보니
저렇게 됐습니다.. 원래 다이캐스트 수집하지 않는데,, 워낙 마음에드는 품목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 핑크돼지 917은 포르쉐박물관에서 사온건데, 말 그대로 돼지 저금통이랍니다.
영인님, 정률님, 진원님, 그리고 권영주님 여러모로 조언과 도움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추후에 올라올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