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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K5 연비가 올라왔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10년 11월식 뉴SM5 LE 입니다.
출고는 되었지만 주행이 거의 없다가(3달간2천주행) 올해 2월말 저에게 운전대가 넘어오면서
본격적인(?) 주행이 시작이 됩니다.
뉴 SM5 는 연비등급 3등급이며, 공식연비는 12.1 입니다.
현재 3월부터~6월까지 4달간 누적 주행거리 15,500KM(본인운전13,500)입니다.
연비 사진은 찍어놓은 것이 없지만 항상 5만원씩 주유하며
누적키로수 및 주행키로수를 적어놓다보니 평균 연비가 나옵니다.
스포츠주행 5.3~6.8 (6단수동모드, 2~3~4단으로 업힐 주행)
오로지 시내연비 8.3~9.8 ( 1인운전, 에어컨 ON, 평균속도 40키로 미만)
오로지 국도연비 10.8~13.1 ( 1인운전, 에어컨 ON, 100~180 주행)
최고연비 16.4 (가족 4인, 70~90키로 정속주행2시간반, 트렁크 짐 가득, 운전자 저 빼고 취침모드 )
최고연비는 저도 믿기지 않을때가 있지만 깃털 악셀링과 관성주행이
연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70~80키로 정속주행시 평균연비로 17.3 키로까지 잠시 찍어봤습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
12년된 올뉴아반떼 1.8 간간히 타는데요, 확실히 70-80km/h 정도의 속도로 정속주행하는 것이 연비에 가장 좋은 듯 해요.
정확히 측정해 본 적은 없는데, 저 정도로 다니면 평소보다 연료 막대 떨어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